DJ노트
오늘저녁 뭐해 먹죠?ㅎㅎ
지영씨...고민이...
방학했어도 맨날 일하느라 출근...오늘 모처럼 출근안하고 남편 기다리려니 저녁 메뉴가 걱정 입니다.
뭐 해먹죠?
남편은
김치찌개? 시레기된장국,청국장
맨날 이런것만 좋아해서 늘 해주는데..아마도 별미도 먹고 싶은텐데 항상 미안하거든요.
워킹맘 남편들은 조금 불쌍하죠?
미안해서. 오늘은 메뉴가 걱정이에요.
오늘도 역시
간단히 떡국이나 끓여 주어야 겠네요.
김치 머리만 잘라서 길게 찢어먹도록 하고요
좋아할지요 ? 아마도 괜찮아 하며 맛나게 먹을거에요.
맛있게먹는건 최고거든요.
밥해야겠어요. 지영씨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방송 잘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