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자축이요~~축하해주세요
40번째 생일입니다.
아침에 울 신랑님이 미역국을 아주 맛있게 (조금 싱겁긴 했지만) 끊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멋진 신랑님"이라고 휴대폰에 저장했어요.ㅎㅎㅎ
한동안 은 태국 물난리로 인해 회사가 바빠서 오늘 저녁은
9시 30분에 퇴근한다고 하네요.(퇴근길에 케익사올려나?)
아이들이랑 아침에 남은 미역국이랑 제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치즈 듬뿍 뿌려서 해 먹을려구요.
오발 가족여러분에 축하도 받고 싶어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신청곡도 부탁드려요. ft 아일랜드나 바비킴 노래는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