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9살어린 막내 남동생의 23번째 생일 꼬~~옥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랑 9살차이나는 막둥이 영남이의 23번째 생일이라 이렇게 띄웁니다.
매일 어리게만 보이던 동생이 벌써 20살 초반이나 되었네요...
어렸을땐..업어서 키웠는데...ㅋㅋㅋㅋ...이제 제법 늠름한 남자가 되었답니다.
1남 3녀중 막내로...32살인 저에 비해...9살이나 어린 23살 남동생의 생일을 맞이하여...처음으로 이렇게 축하사연을 띄워봅니다.
꼭 축하해주세요..지금 대학생인데...오늘 자기 생일인줄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누나가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쓴것을 알면 깜짝 놀래겠지요..???
달리 선물을 해줄 여유가 안되서 ...이렇게 서프라이즈 방송 메세지를 띄우니...꼭 소개해주세요..^^
올 1월 제대하고 복학해서..공부하느라...힘들텐데...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길바라며...언제나 건강하고..
밝게 잘 지내줬음 좋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결혼한 누나들을 대신해..같이 살고 있는 부모님께도...효도하라고 전해주세요..ㅋㅋ..부담이 넘 큰가요??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니....좋은 노래 듣고 싶네요.
요즘아는 노래가 별로 없지만..miss A노래가 뜨고 있는것 같던데...그노래 전해주실래요..???
그럼 잘 듣겠습니다.
꼭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