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오후의 발견을 매일 듣는 주부입니다.
항상 지영씨의 예쁜 목소리와 행복한 음악을 들으면 오후 시간이 즐겁습니다.
제 남편은 직업 군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나라를 위해 애쓰는 남편을 볼때마다 늘 안쓰럽고, 한편으론 든든하고 자랑스러워요
부대일이 아무리 바빠도 항상 자상함과 밝은 미소로 가족들을 대하는 남편을 보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지금 군복무중인 모든 군인분들과 남편한테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라고 따뜻한 격려와 사랑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신청일 : 8월 30일 월요일
신청곡 : 안치환 "내가만일"
신청인 :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