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자축하고 싶어요^^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매일매일 퇴근하는 버스에서 듣는, 제게는 휴식같은 오발에서 나오는 예쁜 지영
님 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
6살 남자아이, 4살 여자아이를 키우며, 직장다니랴,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세상구경하랴,
정말 늦잠 잔 날이 이젠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늘이 제생일이네요^^;
제가 어머니께 끓여 들여야 하는데,출근하는 철없는 딸을 위해 미역국 챙겨주신 소중한 저희 엄마 강동희
여사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