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먼저 부탁하다 드리고 시작하께요^^
사무실에서 라디오를 다 듣고 계셔서 부끄러워그런데 익명으로 부탁해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아빠생신이거든요~
평소 무뚝뚝하신 성격이라 저도 아빠가 많이 어려운데요
그래도 서로 생각하는 마음은 항상 큰데 표현을 잘 하지 못하네요
아빠에 비해 엄마가 많이 편해서 엄마랑 대화도 더 많이 하고
나와서 지내기때문에 한달에 한번 집에가도 엄마랑 더 많이 붙어있고 하다보니
아빠가 서운함을 많이 느끼실꺼라고생각해요
그래서 늘 맘에 걸리는데요
아빠께 살갑게 대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번 생신에 마음을 다해 축하해 드리고싶어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제가 주말에는 시골에가서 라디오 듣기가 쉽지않아서..그리고 생신은 원래 미리 챙기는 거라고 해서 미리 사연 올립니다 ^^;(너무 미리인가요^^; 그래도 잘 들을수 있는날 선택!)
미리 듣고 주말에 시골집에가서 오발에서 아빠 생신 축하해줫다고 자랑할꺼에용
저희 아빠 생신 많이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당^^
아 노래는 제가 듣고 싶은거 신청할깨요^^;
음.. 디셈버이 혼자 왔어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