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선곡위원]
올 한해는 참 힘든한해였어요..
빨리 올 한해가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막상 일주일 남았다고 생각하니 허무한 생각도 드네요.
올 2013년은 아무 한것도 없이 그냥 그냥 지나갔네요.
뒤돌아보니 정말 발자국하나 남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2014년을 어떻게 보내야 나의 발자국을 남겨볼수 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거대하고 거창한 계획도 세워봤지만 실천가능성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한가지만 세워봅니다..
자격증을 한가지 따는겁니다.
많고 많은 자격증들이 있잖아요.
잘 살펴보고 선택해서 내가 재미있게..즐겁게 배우면서 할수 있는 그런걸 배워보고 또 거기에 대한 자격증을
따보고 싶어요.
5년간의 베이비시터일을 했었어요..
물론 교육도 받았었구요..
이쪽으로 일을 할수 있음 참 좋은데....맘대로 되질 않더군요.
저 자신을 더 다지고 배우기 위해서는 뭐든 도전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집에서만 있다가 밖으로 나간다는것이 사실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일단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더 많이 배워서 내 자신에게 더 당당해져보려구요.
할수있다고...반드시 해보이겠다고..내 자신과 굳은 약속을 해봅니다..
화이팅해주세요.
신청곡...나는 문제없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