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였다가 세찬 비바람까지 여름 장마 시작인거 같네요...
이젠 퇴근 길에도 듣을 수 있어 넘 좋아요..
오랜만에 사연을 올리죠....
듣는 것만으로도 귀가 행복한데요.
오늘은 시간을 내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내일은 제게 너무나 힘이 되는 친구 같고 엄마같은 지희언니의 37번째 생일이예요.
어느새 시간이 흘러 벌써 삼십대 중반....옛날일을 생각하면 아득하기만 합니다.
대학도 같이 자취하면서 다니고 언니랑 보낸 긴 시간이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요.
요즘 일하면서 많이 지쳐하는데 오발에서 축하해 주시면 언니가 힘이 불끈 솟아날꺼예요.
사랑하는 지희 언니....각자의 결혼 생활이 바빠서 낼은 같이 보낼 수 없어 아쉽지만...
하루 당겨 오늘은 동생인 내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
오발에서 꼭 전해주세요.....

5시30분 이후에 꼭꼭 사연 읽어주세요....
소나기 내릴 지도 모르는 금요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