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북구  강동 거주민으로  제가 사는 곳의 발전을  위해 제안 드립니다.

혹시, 강동초,중,고 뒷편  산책로에 올라가 보셨는지요?

흔히들 강동하면 강동  해안이라고들 말합니다.

일출, 서쪽 저녁놀이 살며시 앉을때의 바라보는 강동 바다  모두 너무 아름답습니다. 특히 강동 주위 아파트에서 바라본 바다는.....대박~~

저는 강동의 또다른 매력을 느껴봅니다.

유럽을 여행하면 지붕이 설치된 중세 건물들이 커다란 관광상품이 되고 있죠. 강동에 접목해 봅니다.

공터가 아직 많음에도 불구 강동초,중,고 뒷편에서 바닷가 쪽을 바라보면 강동만의 특색있는 건축문화가 펼쳐집니다. 지금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가까운 장래에 강동 건축물 건축 기준에 따라 건축물이 빈 공터에 지어진 후, 펼쳐질 와이드 광경을 그려보면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설렘설렘~~

물론, 많은 강동분들께서 요청하셨듯 도로 조기개통,  방치된 흉물의 ##리조트 문제 해결등은 반드시 우선순위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저는 강동 공원과 연계한 산책로를 관광화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지구 워터파크에서 동적관광을 즐기고,학교뒤 산책로에서 정적감동을 누리게 하고(멋진 곳에 포토존  설치를 통한 누리꾼들의 충성 홍보꾼을 만들어내고)

몇년전 중앙공원 공모전의 아름다운 조감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학교 뒷편 산책로에서  해안까지 하나의 길로 이어지게 만들었더라구요. 공모전의  조감도처럼 가능하지 않을까요?(공원 리모델링 필수)

체류형 관광. 강동도 가능합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특화된 상품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한가지 공원연계 감동 산책로.....저는 기대됩니다. 우리 송철호 시장님께서  강동관광 극대화를 통해 울산전체가 한국제일의 도시로  거듭날게 하실것을 믿거든요.

생각하고 있는 여러 제안요소들을더 언급하고 싶은데 우선 강동주민으로 강동에 대한 저의 소견  한가지를 먼저 제안 드립니다. 

시장님~~

늘 건강하시고, 돕는 손길이 풍족한 시정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