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게
5월 4일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축하해 주세요
요즘 퇴근해서 교회가면서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일이 잘 안되어서 마음의 위로를 위하여 기도회 다니면서 덩달아서 방송을 매일 듣게 되네요.
내일이 아내의 생일이라서 축하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보내게 되네요.
두 아이의 엄마요~~한 남자의 아내이자 며느리의 삶과 직장에서는 직장인으로서의 고달픈 삶을
이어가고 있는 아내의 45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매년 생일에 아이들과 시아버님 생신과 곂쳐서 새일다운 생일보내보지 못한 고생만 하는
우리 아내 이미경의 생일을 축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즐거운 방송해주심에 감사드리고~~늘 건강하세요~~
혹시라도 선물을 챙겨주신다면 생일 케익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받는사람 : 대전 동구 판암동 238번지 단지내 상가 104호 기흥부동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