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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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공익 보상 지원 센터 문 열어
한국부동산원이 공익사업 보상 업무 통합 지원을 위한 공익 보상 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센터는 보상 업무 기피나 전문 인력 부재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 시행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본사에 운영팀과 지원팀을 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보상 업무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합니다. 보상 업무 ...
도건협 2024년 11월 18일 -

대구·경북 낮 최고 8~11도···'강풍 주의' 체감온도 더 낮아
11월 18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8~11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5~8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m 미만의 비가 가끔 오겠습니다.동해 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화요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
손은민 2024년 11월 18일 -

경북 김천시 "김밥축제 이후 주말 관광객 2배나 늘어"
사진 제공 경북 김천시경북 김천에서 김밥축제가 열린 이후 주말에 김천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 김천시는 "통신업체의 관광객 유동 인구 분석 자료에 따르면 주말에 김천 직지사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평균 15,905명으로, 2023년 7,479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습니다."특히, 직지...
서성원 2024년 11월 18일 -

대구 상인 푸르지오센터파크, 11월 25일 분양
대구 상인 푸르지오센터파크가 후분양 방식으로 11월 25일부터 분양을 시작합니다.시행 위탁사인 파이오니아상인은 오는 11월 22일 단지 안에 샘플하우스와 홍보관을 열고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일반공급, 27일 2순위 일반 공급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는 12월 3일 발표합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
도건협 2024년 11월 18일 -

대구 대학입시 전문 기관,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 발표···"대구·경북 의·약학 계열 273점 이상"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3년보다 쉽게 출제된 가운데 대구 지역 대학입시 전문 기관의 대구·경북 대학별 정시 지원 가능 점수가 발표됐습니다.송원학원이 11월 18일 발표한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를 보면 대구·경북 의·약학 계열은 국어와 수학, 탐구 합산 300점 만점에 273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구...
심병철 2024년 11월 18일 -

경북 안동시장‧예천군수 "TK 행정 통합 땐 경북 22개 시군 공멸"···반대 공동성명 발표
경북 북부권 주민들이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가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이들은 11월 18일 공동 성명을 통해 "행정 통합이 진행되면 경북 북부권 소멸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경북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경북 22개 시...
박재형 2024년 11월 18일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내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검찰 독재 정권, 캐비닛의 힘이 늘 작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 재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최민희 민주당 국회의원이 비명계를 향해 "움직이면 죽일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최 의원은 11월 16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에서 오마이TV 유튜...
권윤수 2024년 11월 18일 -

니콜슨 3점 빨간불? 팀 패배 부른다···가스공사 시즌 3패, 니콜슨 3점 성공률 22% 그쳐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2라운드를 2위로 시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당한 3번의 패배에는 모두 팀의 주포 앤드류 니콜슨의 3점 침묵이 함께 했습니다.이번 시즌 7승 3패로 울산현대모비스와 공동 2위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창원 원정 패배 이후 7연승을 질주하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2...
석원 2024년 11월 18일 -

[약손+]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 바로 알기 ⑦알츠하이머병 원인은?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중 건강한 노년 최대의 적은 치매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고령화 사회의 그늘’로 불리는 치매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지, 신경과 전문의 권오대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지금까지 치매의 전...
김은혜 2024년 11월 18일 -

[뉴스ON] 기초학문 사라지는 위기의 대학···트럼프 악재에 주식시장 '흔들'
위기의 대학11월 14일에 대입 수능시험이 있었죠? 수험생들은 오랜 시간 '대입'이라는 관문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으며 보냈을 텐데요. 그런 대학가가 요즘은 심상치 않습니다.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 벚꽃엔딩이라는 말로 대학에 닥친 위기를 말하곤 하는데요. 곳곳에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에 있는 ...
김은혜 202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