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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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 개탄스럽다···거짓 선동에 두 번 당하지 않을 것"
우리공화당은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더 이상의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주도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 대회'를 개최한 것은 개탄스럽다"면서 "국민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거짓 선동에 두 번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대구·경북 수요일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10월 29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9도, 김천 18.9도, 의성 20.2도 등 17.9도에서 20.4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습니다.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0도 등 6도에서 1...
변예주 2024년 10월 29일 -

홍준표 "명태균이 여론 조작했더라도 나는 당심에서 졌다···문제 삼을 생각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이 명태균 씨의 여론조작 피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서 "내가 경선에서 진 것은 당심"이라면서 "문제 삼을 생각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0월 29일 자신의 SNS에 "명태균이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여론조작을 했더라도 최종 여론 조사는 내가 10.27% 이겼다"라고 밝혔습니다" "내가 경선에...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 -

대구 월배·안심 차량기지, 달성군으로 통합 이전 추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월배와 안심 차량기지를 통합해 달성 산단 인근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의 내구연한이 도래하고 월배·안심 지역 개발에 따른 도시 여건에 대비하기 위해 차량기지 이전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했는데, 최근 2개 민간 컨소시엄 사가 민간 투자사업 의향서 검토...
박재형 2024년 10월 29일 -

'지게차 사망사고 낸' 미등록 체류 외국인, 징역 1년 6개월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2형사 단독 김석수 부장판사는 지게차를 운전하다 부주의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20대 미등록 체류 외국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외국인은 2024년 8월 21일 밤 9시 45분쯤 영천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로 물건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작업 중이던 다른 외국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
조재한 2024년 10월 29일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K-MEDI 일본 시장 공략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2024 K-MEDI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대구한의대가 협업해 개최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한의학의 우수성을 살린 제품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10개 기업과 일본 현지 바이어 25개 사가 참가합...
도건협 2024년 10월 29일 -

11월 15일부터 소백산 7개 구간· 51km 출입 통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일부 탐방로에 대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통제 구간은 연화동에서 연화삼거리와 초암사에서 국망봉, 국망봉에서 늦은목이 구간 등 7개 구간 51km입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통제 탐방로와 비법정 탐방로로 무단 입산하...
김건엽 2024년 10월 29일 -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천차만별···경북 울진군 높아
전국적으로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가 천차만별인 가운데 지역에선 경북 울진군의 수수료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는 소형의 경우 강원도 영월군과 경남 합천군이 5만 원으로 가장 높아, 최저인 대전광역시의 14.3배에 달...
장성훈 2024년 10월 29일 -

경북교육청, '코로나 후유증' 유아 정서 치료 지원
경북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을 위해 하반기에도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합니다.대상자는 공·사립 유치원의 유아들이 교육활동 중에 보이는 행동을 관찰한 뒤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해당 유아에게는 전문 상담 기관 치료비 등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도은 2024년 10월 29일 -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제한 탄력 운영' 법 개정 추진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의 속도 제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최근 국회에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어린이 통행이 적은 평일 야간과 토·일요일, 공휴일, 대체공휴일, 방학 기간에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의 공동 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통행 속...
권윤수 2024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