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2023년 공공근로사업 1단계 사업 참여자를 1월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합니다.모집인원은 1,430명, 모집 분야는 정보화 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기타 구·군 특화사업이며 신청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합니다.최종 선발 결과는 1월 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근무 기간은 2월 6일부터 4월 28...

대구시, 수돗물 사고 예방 수질관리 플랫폼 구축

대구시는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급수관 노후와 잦은 수돗물 사고에 따른 시민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 저수조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 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시 급수를 제어하도록 합...

만평] 홍준표 대구시장 "2023년은 대구 굴기의 원년"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30년 대구 쇠락에 종지부를 찍고 대구가 번영과 영광으로 우뚝 솟아나는 역사적 한 해를 만들자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는데요.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미래 50년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2023년 올해를 250만 대구시민이 힘차게 일어서는 '대구 굴기의 원년'...

만평]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 성공 시대 주도해야"

경상북도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농민들이 부자 되는 농업 대전환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상북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했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 준비해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경북이 앞장서면 나라가 바뀝...

만평] "복지 사각지대, 빅데이터로 잡아낸다"

대구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가운데 2가지를 두 달 이상 연체한 복지위기 의심 가구 3,050가구를 찾아냈는데 3가지 요금이 모두 연체된 가구도 60가구나 됐다고 해요.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복지위기 의심 가구는 최대한 빨리 찾아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빅데이터 활용...

대구·경북 1월 4일까지 강추위…동해안 건조주의보

새해 첫 출근길인 1월 2일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4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1.9, 봉화군 봉화읍 영하 13.2, 안동 영하 6.3, 포항 영하 1.1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예상됩니다.4일까지 아침 기온이 경북 중북부 내륙은 ...

대구·경북 아침 기온 뚝…추위와 건조한 대기 유의

새해 첫 월요일은 추위와 함께 시작합니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1월 2일부터 다시 추워지겠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경북 북동 산지를 포함해 경북 북부 내륙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일 아침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구의 기온 -1도, 안동 -5도, 김천은 -9도 보이고 있고요. 낮...

[단독] '채용 비리 의혹' 전국 최대 신협 압수수색

◀앵커▶전국 최대 신용협동조합이 대구경북 지역 다른 신협 전현직 자녀들을 채용하고, 문제의 신협 이사장 아들은 이들 신협에 여러 차례 채용됐었다는 소식, 2022년 초 대구MBC가 전해드렸습니다.또 문제의 이사장이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도 보도했습니다.대구경찰이 최근 이 신협과 이사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대마는 치료제" 빗장 푼 미국···우리는?

◀앵커▶미국에서는 대마가 80년 넘게 마약류로 묶여 있었지만, 최근 대마의 의학적 효능이 입증되면서 의료용 대마인 '헴프'를 전면 합법화했습니다.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대마는 마약'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관련 법도 요지부동입니다.국내 기업들이 대마에서 뇌전증 치료제 원료를 추출해 정제하는 기술까지 가지고 ...

새해 달라지는 대구시·경상북도 정책은?

◀앵커▶대구시는 2023년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홍준표 시장의 공약인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은 2023년 7월부터 시행됩니다.2023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구시는 기준 중위 소득 180% 이하 가정에만 했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