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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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선 출마?" 물었더니···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월 19일 대백프라자에서 영호남 청년 포럼 특강을 했습니다. 영남과 호남의 젊은이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청년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최저임금 문제뿐 아니라 대구 칠성시장 개 시장 폐쇄나 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 문제처럼 다소 민감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또한 대구...
윤영균 2022년 12월 24일 -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거점 창업 중심대학 공모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창업의 거점 역할을 할 '창업 중심대학'을 공모합니다.창업지원대학에 선정된 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5년 동안 창업기업의 발굴과 성장까지 사업 자금을 비롯해 조직 운영비를 지원받습니다.현재 창업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곳은 수도권은 한양대, 동남권은 부산대, 대경권은 대구대 등 모두 6...
김철우 2022년 12월 24일 -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대구·경북 1곳만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 사회적 기업에 대구의 '협동조합 컨티뉴이티'가 선정됐습니다.선정된 기업은 3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근로자 인건비, 전문 인력을 통한 컨설팅, 사업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전국에서 51개 사회적 기업이 선정됐는데, 수도권에서 25개, 광주·전남에서 12개...
김철우 2022년 12월 24일 -

[만나보니] 그 많던 붕어빵집 다 어디로 갔을까?
겨울철 대표 길거리 서민 간식 붕어빵. 그런데 요즘은 붕어빵집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붕어빵을 파는 가게 인근에 자리 잡은 주거지역 또는 권역을 말하는 이른바 ‘붕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이죠.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1,000원짜리 한 장으로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것도 옛말입니다. 이번 ...
윤영균 2022년 12월 24일 -

[영상+] "화이트 크리스마스" 신천 백로
청렴한 선비의 상징인 백로는 물가에 서식하며 물고기와 개구리, 곤충 등을 잡아먹고 사는 새입니다. 대구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12월 22일 신천 수성교 근처에서 한두 마리의 백로가 아니라 눈처럼 소복이 모여 있는 백로 떼의 모습이 카메라에 촬영됐습니다.(영상 장성태)
윤영균 2022년 12월 24일 -

경북소방본부 "축사 화재 잦아…각별히 주의해야"
최근 경북지역에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지난 12월 9일 청도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400마리가 죽고, 지난 12일에는 의성의 축사에서 불이나 돼지 600마리가 죽었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규격에 맞는 전열기를 쓰고, 낡은 누전 차단기 등 낡은 전기 설비는 점검해 교체하는 한...
서성원 2022년 12월 24일 -

경북대치과병원, 취약계층 학생 치과 진료 지원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대구시교육청과 취약계층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대구시교육청이 치과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하면 경북대치과병원은 전문 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에 대한 치과 진료에 나서게 됩니다.
김철우 2022년 12월 24일 -

무도장 화재로 3명 사상…"몸에 불 붙은 채 달아나"
◀앵커▶ 대구의 한 성인 무도장에서 불이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그런데 화재 직후 누군가가 몸에 불이 붙은 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달아난 사람을 쫓고 있습니다.조재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대구...
조재한 2022년 12월 23일 -

"남세균 독소 특성상 '총합 검사'로 자주 검사해야"
◀앵커▶2022년 7월 대구 주요 정수장의 정수에서 남세균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었다는 대구MBC의 보도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검출량이 미량으로 미국 환경보호국의 기준치 이내이긴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인데요.마이크로시스틴 허용 기준치가 나라마다 다르고, 조사 방법도 차...
심병철 2022년 12월 23일 -

추워도 너무 추워…'한파' 크리스마스
평소에는 좀처럼 ‘눈’을 보기 어려운 대구에 이번 주에만 벌써 두 번의 함박눈이 내렸습니다.엄동설한 동짓날에는 ‘눈’과 함께 다시 한번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맹 주위의 기세에 대구와 경북 전역에 ‘한파 특보’를 발효 중이고요.12월 23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 -7도를 보였습니다.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