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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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마약범죄 외국인 강제퇴거 명령 적법
대구지법 행정 단독 허이훈 판사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가담하고 마약을 소지, 투약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중국 국적 20대가 강제퇴거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청구를 기각했습니다.중국 국적인 20대는 2013년 2월, 국내에 들어와 방문 동거 비자로 체류하던 중 6차례에 걸쳐 보이스피싱 조직에 579여만 원을 인출해 전달...
김은혜 2022년 12월 21일 -

대구시립서부도서관, 개보수 이후 12월 28일 재개관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2년 9개월에 걸친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월 28일 재개관합니다.대구시는 지난 2020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 전반을 개선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도서관 내부 시설 전체를 개선했습니다.1층 어린이실은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전문 가구를...
박재형 2022년 12월 21일 -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 조례 대구시 본회의 통과
김재용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이 조례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 권장 대상을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김 ...
김철우 2022년 12월 21일 -

대구 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 근무
사진 제공 대구시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소방이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23일부터 사흘, 오는 30일부터 사흘, 두 기간 화재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주요 행사장, 해맞이 명소 등지에서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대구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소방력을 동원해 안전한 ...
양관희 2022년 12월 21일 -

경상북도, 민선 8기 들어 첫 조직 개편
경상북도가 민선 8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합니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해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해 지방시대정책과와 인구정책과, 청년정책과, 교육협력과, 외국인공동체과를 뒀습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과학산업 중심의 메타버스과학국을 신설해 메타버스 혁신과와 과학기술과, 4차산업 기반과, 빅데이터과,...
서성원 2022년 12월 21일 -

대구시, 4급 과장급 정기 인사 단행
대구시는 12월 22일 자로 4급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구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시정 혁신과 핵심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역량과 추진 성과를 고려해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준표 시장의 혁신적인 인사 운영 방향에 따라 업무 성과가 우수한 간부를 발...
권윤수 2022년 12월 21일 -

경북도의회 2022년 의정 활동 마무리
경상북도의회는 12월 21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2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경북도의회는 12대 개원 이후 3차례 임시회와 2차례 정례회를 열어 78건의 조례안과 8건의 예산결산안 등 모두 16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도의회는 정례회를 마친 뒤 도의원들과 도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자...
김철우 2022년 12월 21일 -

권익위, 지방의회 의원 해외 출장 심사 강화
◀앵커▶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을 두고 '외유성 출장이다', '혈세 낭비다' 그동안 많은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비판 여론이 잠잠해지면 지방 의회의 해외 출장 문제가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곤 했는데요.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원들의 해외 출장 심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
박성아 2022년 12월 21일 -

포항제철소 정상화 지연시 최대 2조4,000억원 차질
포항제철소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산업 전체에 최대 2조4,000억 원의 생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설비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자동차산업의 전기강판, 조선의 특수강 부문에서 수급 문제가 발생해 1조 5,000억에서 2조 4,000억 원의 생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은 것...
이규설 2022년 12월 21일 -

호출료 없는 대구형 택시앱 본격 운영
◀앵커▶요즘 거리에 나가서 직접 택시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콜 택시를 부르거나 적지 않은 호출료를 내면서도 대부분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12월 22일부터는 호출료도 내지 않고 택시회사의 수수료도 줄여주는 '대구로 택시'가 본격 운영합니다.지역 공공 배달앱을 연계하는 첫 시도라는데, 김은혜 기자...
김은혜 202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