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영상+] 눈으로 뒤덮인 대구? 내린 눈은 1cm 정도
일찌감치 내린 눈으로 대구의 도시 풍경이 바뀌었습니다. 아이들의 등굣길에는 부모님들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함께 했고, 출근길에는 차들의 조심스러움이 더해졌습니다. 평소보다 '눈' 때문에 사고가 늘어났고, 거기에 '길'도 막혀버린 대구의 아침 풍경. 분명 하얀 눈이 가득합니다만, 정작 내린 눈은 1cm 정도라고 하는...
석원 2022년 12월 21일 -

대구·경북 아침부터 눈· · ·교통 현황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21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12월21일 오전 7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경주시 내남면 부근에서 25톤 탱크로리가 빙판길에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사고 차량이 견인조치 되는 3시간 가량 일대 통행에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오전 8시17분쯤...
석원 2022년 12월 21일 -

코로나 19 확진, 대구 3,616명·경북 3,901명
12월 21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3,616명, 경북에서는 3,901명이 코로나에 신규 확진됐습니다.사망자는 대구에서 5명, 경북에서 5명이 발생했습니다.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대구에서는 2,825명, 경북에서는 2,779명입니다.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8.1%, 경북 31.3%입니다.
김철우 2022년 12월 21일 -

[약손+]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 ③퇴행성 관절염, 질문 있어요
최근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좌식 생활이 익숙한 문화권에 살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양반다리를 하며, 우리의 무릎에는 꾸준히 손상이 더해질 수 있는데요. 한국인 만성질환 1위라는 '퇴행성 관절염'. 수술이 결코 정답이 아니라는 이 질병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동후 원장과 알아봅니다.[김혁 ...
석원 2022년 12월 21일 -

'대설주의보' 대구·경북 눈길 교통사고···출근길 거북이걸음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군위와 안동, 의성 등 경북 도내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대구와 경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월 21일 오전 8시 17분쯤 포항에서 5명이 탄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5명이 다치는 등 21일 아침 6시부터 대구는 10여 건, 경북은 40여 건의 교통사고가...
김철우 2022년 12월 21일 -

[뉴스+] 홍준표 "대구시청 신청사 무산? 달서구 시의원들 제 발등 찍은 것"
대구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에 짓기로 한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이 벌써부터 안개 속입니다. 대구시의회가 2023년도 예산 심사에서 신청사 설계비를 전액 삭감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청 조직에서 '신청사 건립과'를 없애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홍 시장이 추경에도 설계비를 신청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신청사 건립 ...
윤영균 2022년 12월 21일 -

대구·경북에도 눈···일부 지역 대설특보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새벽부터 날리던 눈발이 제법 굵은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문경시 동로면 9.4, 봉화군 석포면 7.1 상주시 화서면 4.7, 대구시 달성군 0.2cm 등입니다.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수요일 오후까지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
김은혜 2022년 12월 21일 -

만평] 이러나저러나 '물갈이'는 될 듯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를 당원투표 100%로 뽑기로 규정 개정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자, 유력 당권주자 유승민 전 의원은 본인을 떨어뜨리기 위한 배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총선에서 참패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어요.유승민 전 의원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권력에 기생해...
조재한 2022년 12월 21일 -

만평]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해야
한우 사육 두수는 크게 늘었지만 고물가, 고금리,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한우 소비는 오히려 줄었다는데···이 때문에 한우 산지 시세가 내리막길을 걷자 농민들의 위기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지 뭡니까요.최종효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 "점점 소가 많아지면 결국 우리가 어려워지잖아요. 그러니까 농가는 가임 암소...
서성원 2022년 12월 21일 -

만평] 시집 보내는데 서운하게 해서야 안 되죠
경북 군위군이 내년 7월이면 대구시에 편입되지만 예산은 2023년 연말까지 경상북도의 적용을 받게 되는데요.최근 있은 간부회의에서 경상북도지사는 군위와는 앞으로도 상생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일 처리를 하라는 특별 당부를 했다지 뭡니까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군위를 시집 보내는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
서성원 202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