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심층] 더 커진 이과 강세, 중위권 경쟁 치열
◀앵커▶2023학년도 수능 성적이 지난주 금요일 나왔습니다.수능 성적이 나오고 이제 수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 대입 마지막 단계, 정시 전형이 시작합니다.그런데, 요즘 대학 입시가 어떻게 되는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죠.수험생 가족도 어떤 전형에 지원해야 할지 전형 구분조차 어렵다고 하는데요.조재한 기자 나와...
조재한 2022년 12월 12일 -

포항은 '탄소중립'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앵커▶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습니다.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9%, 경북의 절반을 배출하는 산업도시 포항은 탄소 배출 절감의 필요성이 더 큰데요, '탄소중립'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이규설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기자▶불과 5-6시간 만에 500mm...
이규설 2022년 12월 12일 -

2023년도 예산 확정···경북도 12조·교육청 6조
◀앵커▶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이 도의회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지역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경상북도는 처음으로 12조 원대 예산 시대를 열었습니다.경북교육청도 예산이 2022년보다 8천억 원 더 늘어났습니다.구체적으로 예산이 어떻게 편성됐는지, 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김경철 2022년 12월 12일 -

[심층]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 발전시설로 민간투자 유치
◀앵커▶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 3조 원가량 투자할 대기업과 막판 조율을 하고 있다고 SNS 통해 밝혔었는데요.12월 12일 관련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 대구에 3조원이 투자돼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는 것이죠?◀기자▶그렇습니다.12월 12일 대구시...
김은혜 2022년 12월 12일 -

더 커진 이과 강세, 중위권 경쟁 치열
◀앵커▶2023학년도 수능은 202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이과 구분 없는 통합형으로 치렀습니다.지난번 입시에서 불거졌던 이과 강세가 이번에는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인데요. 상위권에서는 문과생이 고전하면서 중위권 특히 인문계열 중위권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수...
조재한 2022년 12월 12일 -

대구 산단 지붕 태양광 발전시설로···민간투자 3조
◀앵커▶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에 3조 원 가량 투자할 대기업과 막판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경기 침체 등으로 기업 투자가 절실했던 만큼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쏠렸는데, 12월 12일 관련 내용이 공개됐습니다.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건데요. 한화자산운용이 최대 3조 원 규모...
손은민 2022년 12월 12일 -

대구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
사진 제공 대구시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기술을 교육하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가 대구공업고등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대구공고 공동실습소 3층, 650㎡ 규모로 개소한 동부센터는 소프트웨어 교구 교육을 위한 '채움 교실',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하는 '스마트 교실', 로봇, AI 등을 직...
손은민 2022년 12월 12일 -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도 27억, 도 교육청 333억 삭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12조 821억 원 가운데 28건, 27억 7천만 원을 삭감해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돌렸습니다.경상북도 교육청의 특별회계 5조 9,229억 원 가운데 56건, 333억 9천만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넘겼습니다.경상북도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계수조정 결과를 12월 12일 ...
김철우 2022년 12월 12일 -

가스공사 최연혜 취임…노조 "선임 절차 문제 있어"
사진 제공 한국가스공사한국가스공사 제18대 최연혜 신임 사장의 취임식이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12월 12일 열렸습니다.최연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 경영과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노동조합에는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최 사...
양관희 2022년 12월 12일 -

이과 강세 커지고 중위권 경쟁 치열할 듯
두 번째 통합형 수능을 치른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이과 강세가 커지고 중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수능 수학 영역 선택과목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은 45.4%였지만, 1등급은 93.45%가 미적분 선택이었습니다.표준점수 최고점도 수학이 국어보다 11점 더 높게 나타나 수학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조재한 202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