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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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어깨부터 발목까지 다양한 골프손상③ 쇄골을 포함한 골절
골프의 계절이라는 가을, 라운딩을 나가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부상의 우려도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손과 팔 손상에 이어 이번에는 어깨부터 발목까지 다양한 부위의 손상에 대해 정형외과 전문의 김성중 원장, 그리고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민 부장과 함께 알아봅니다.[이동훈 MC]계속해서 쇄골 골절 인데요. 자전거 타다가...
석원 2022년 11월 06일 -

[영상+] "여덟 가지 매력" 대구수목원 팔색조
참새목 팔색조과의 팔색조는 멸종위기에 있는 진귀한 여름새로 종 자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무지개와 같은 7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사람을 표현하기도 해 익숙한 이름이지만 영상으로 촬영하기엔 쉽지 않은 새이기도 했는데요, 팔색조의 아름다운 자태가 9월 11일 대구수...
윤영균 2022년 11월 06일 -

김천 단독주택 불…3명 연기흡입
5일 오후 6시 6분쯤 김천시 대덕면 단독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에 있던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99㎡ 면적의 집이 모두 탔고,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소방본부)
한태연 2022년 11월 06일 -

대구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
11월 5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금봉네거리에서 승용차가 뒤따르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면서 인근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식당이 크게 부서졌습니다.경찰은 1차로가 2차로로 넓어지는 구간에서 사고가 났다며 인근 CCTV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이태원 참사 촛불집회
◀앵커▶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국가애도기간도 11월 5일로 끝납니다. 어처구니없는 참사에도 그동안은 추모할 시간이라며 책임 공방을 비롯한 정쟁을 자제해 왔는데요.11월 5일 스스로 모인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등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 바로 세우기 본격 추진
◀앵커▶경주 남산 열암곡에 쓰러져있는 마애불을 바로 세우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조계종은 현장에서 고불식을 열었는데,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용역을 통해 복원 사업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지난 2007년 인근의 석불좌상을 발굴 조사하다가 발견됐습니...
임재국 2022년 11월 05일 -

"제일 가고 싶은 곳은 바다" 봉화 광부 구조 영상
봉화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22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구조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가족들은 "비닐로 천막을 치고 모닥불을 피워 체온을 유지했고, 커피믹스를 물에 타 한 모금씩 나눠 마시면서 구조를 기다렸다"고 전했는데요.구조 당시 "제일 먹고 싶은 것은 콜라와 미역국...
윤영균 2022년 11월 05일 -

대구·경북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10도 안팎
11월의 첫 번째 주말인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6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낮았습니다. 낮 기온은 12~16도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6일은 아침 기온 영하 3도에서 6도, 낮 기온은 14~18도로 5일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코로나 19 신규 확진 대구 1,797명·경북 2,243명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797명, 경북 2,243명 나왔습니다. 4일보다 대구는 156명, 경북은 118명 줄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대구 만 1,581명, 경북 만 8,526명입니다. 전담 병상 가동률은 대구 29.2%, 경북 32.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 -

"모닥불과 커피믹스로···" 봉화 광산 매몰 221시간 만에 기적적 구조
봉화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광부 2명이 9일,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11월 4일 밤 11시 3분쯤 경북 봉화군 아연 광산 지하 190미터 지점에서 62살 박 모 작업반장과 56살 박 모 보조 작업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10월 26일 오후 6시쯤 토사 약 900톤이 쏟아지며 고립된 지 221시간만입니다. ...
조재한 2022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