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가짜명품 거래 꾸며 보상 요구'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는 가짜 명품을 거래한 것처럼 꾸며 중개 사이트에 보상금을 요구하다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2명에게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이들은 2021년 2월 명품 거래 중개 사이트에서 2,2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거래한 것처럼 꾸민 뒤 해당 사이트에 ...
김은혜 2022년 10월 20일 -

대구시의회, 임시회 마친 다음 날 해외연수 떠나
대구시의회가 10월 21일 본회의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33건을 의결하고 열흘간 이어진 제296회 임시회를 폐회합니다.대구시의회는 지난 정례회에서 유보된 4건의 조례안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폐지를 위한 조례안을 제외하고 나머지 3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는 등 모두 33건을 최종 의결합니다.대구시의회...
김철우 2022년 10월 20일 -

안철수 "전당대회 룰, 현행 유지해야"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경선룰과 관련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0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외연 확장을 하려면 민심 비율을 더 늘리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이견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현행 유지가 최선"이라고 밝혔습니다.안 의원은 "역선택방지조항은 당대표 선거이기 때...
박재형 2022년 10월 20일 -

[심층] 전국 시군구 2곳 중 1곳 소멸 위험지역···어떻게 극복할까?
◀앵커▶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전국의 시·군·구 2곳 가운데 1곳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노인 인구는 늘지만, 신생아는 줄고 있고, 청년은 지방을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뭔지,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재형 기자, 지방 소멸 위기는 오래전부터 ...
박재형 2022년 10월 20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주장 세징야
◀앵커▶1부 리그에 무사히 남게 된 프로축구 대구FC. 승리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시간인데요,10월 20일은 시즌 중반, 새롭게 주장을 맡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세징야' 선수의 얘기 들어봅니다.석원 기자입니다. ◀기자▶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던 대구FC만큼 세징야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팀의 부진으...
석원 2022년 10월 20일 -

대구 군부대 이전, 최종 '5파전'
◀앵커▶대구시가 군부대를 원하는 자치단체로부터 유치 신청서를 받은 결과, 경북의 5개 지역이 신청했습니다.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며 이미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했습니다.대구시가 2022년 말까지 국방부에 이전 협의 요청서를 보내면 이전지 선정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국군부대 이전은 2030년 이전에 마무리되...
권윤수 2022년 10월 20일 -

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극복 방안은?
◀앵커▶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전국의 시·군·구 2곳 가운데 1곳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노인 인구는 늘지만 신생아 수는 줄고 있고 청년들은 너도나도 지방을 떠나고 있습니다.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2022년 3월 기준 소...
박재형 2022년 10월 20일 -

강기정 광주시장 "홍준표 만나겠다"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새 국면
강기정 광주시장이 소통 부족을 이유로 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린 대구·광주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대해 대구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 시장은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의 질의에 부시장끼리 논의하고 필요하면 자신이 홍준표 ...
김철우 2022년 10월 20일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지방의회 조직 인력 개정안' 제출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인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지방의회 사무기구 조직 및 인력 규정 개정' 건의안을 제출했습니다.이 의장은 의정 보좌 기능 강화를 위해 3급 실·국장 직제를 신설할 것과 실·국의 사무분장은 조례로 정하고 나머지는 의회 규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촉구했습...
김철우 2022년 10월 20일 -

[심층] 대구FC 잔류 이끈 양대 축, 최원권-세징야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지었습니다.여러 차례 위기도 겪고 부족함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2023년에도 K리그 1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겁니다.1부 리그 잔류를 이끈 건 선수단과 팬의 하나 된 힘이 컸습니다만, 그래도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2명, 세징야 선수와 최원...
석원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