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22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개최
2022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9월 24일부터 이틀 동안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열립니다.코로나 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카와 튜닝카, 캠핑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각종 자동차 튜닝 제품도 전시됩니다.해당 행사는 2010년에 시작된 국내 유일의 민간 주도형 길거리 모터쇼로, 중구 ...
양관희 2022년 09월 23일 -

구미서 60대 여성, 옆집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60대 여성이 옆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9월 22일 오후 3시쯤 경북 구미시 구평동의 한 원룸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상당히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시신이 발견된 곳은 숨진 여성이 살던 옆집으로, 80대 남성이 거주하던 곳입니다.경찰은 외상 흔적이 없어 부...
손은민 2022년 09월 23일 -

'장애인 급여 횡령' 선산재활원 설립자 징역 7년
◀앵커▶수년간 장애인 인권유린이 벌어진 안동 선산재활원의 설립자 박 모 씨가 장애인들의 급여를 착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 계속 보도해 드렸는데요.법원이 이례적으로 검찰 구형량보다 더 무거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4월 MBC 보도를 통해 수년간 장애인 폭행과...
김서현 2022년 09월 23일 -

깊어가는 가을…대구·경북 일교차 10도 이상
◀앵커▶'가을 태풍’이 연이어 지나고 나니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더위가 잦아들며 아침, 저녁으로는 피부에 닿는 공기도 제법 쌀쌀해졌는데요,다음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유하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가을의 낭만...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9월 23일 -

[단독] 대구 수돗물에서 나온 '연두색 물질', 녹조?
◀앵커▶9월 23일은 단독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대구문화방송은 지난 7월 대구의 주요 정수장들의 정수에서 녹조의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정집 수돗물에서 녹조로 보이는 연두색 물질이 나왔습니다.수돗물에서 녹조로 보이는 물질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충격을 ...
심병철 2022년 09월 23일 -

실외 전면 해제···2년여 만에 마스크 없이 즐기는 가을
◀앵커▶9월 26일부터는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사라집니다.대구에서는 지난 2020년 8월 23일 실외를 포함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된 지 2년 1개월만입니다.마스크 없이 운동과 야외 공연 등을 맘껏 즐길 수 있게 됐는데 단, 실내에서는 지금처럼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달라지는 방역 정...
손은민 2022년 09월 23일 -

소백산 가을꽃 개화···단풍은 조금 늦어져
◀앵커▶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소백산에는 가을 야생화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늦더위 때문에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조금 늦게 시작돼 10월 14일쯤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백두대간의 허리, 국립공원 소백산에 가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노랗게 피어난 '조밥나물'은 바람에 몸을...
김건엽 2022년 09월 23일 -

[심층] 단독-수돗물 틀었더니 연두색 녹조?
◀앵커▶대구문화방송은 지난 7월 대구 주요 정수장들의 수돗물을 부경대학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녹조의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이 보도로 전국적으로 수돗물 안전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대구의 한 가정집의 수돗물에서 녹조로 보이는 물질...
심병철 2022년 09월 23일 -

[심층] 마스크 벗고 가을 야구 보나?
◀앵커▶다음 주부터 밖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없어집니다.2년 만인데요. 스포츠 경기와 야외 공연도 마스크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달라지는 방역 정책, 손은민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손 기자, 이제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마스크를 안 썼다고 해서 과태료를 낸다거나 제재가 없는 거죠?◀기자▶...
손은민 2022년 09월 23일 -

최근 5년 대구서 폭행당한 구급대원 48명
술 취한 사람에게서 폭행당하는 구급대원이 여전히 많습니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대구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48건으로 서울 291건, 경기 228건, 부산 77건, 충남 49건에 이어 5번째로 많습니다.대구 48건 가운데 89%인 43건의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
권윤수 2022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