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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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추석 연휴 가을 야생화 꽃길 21곳 소개
국립공원공단은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할만한 '국립공원 야생화 꽃길' 21곳을 선정했습니다.주왕산 계곡 길과 소백산 연화봉길, 경주 암곡길 등 가을철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길입니다.국립공원공단은 추석 다음 날인 11일부터는 소백산 2곳 등 전국 국립공원 6곳의 8개 구간에서 야생화 해설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가...
김철우 2022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무료 공공 주차장 정보 포털로 제공
행정안전부는 추석 연휴에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의 만 4천 8백여 개 공공 주차장 정보를 공공기관과 민간 포털을 통해 제공합니다.대구·경북에는 행정기관과 교육청,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주민센터와 학교 등 2,360개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공유누리'나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서비스에 접속한 뒤, 주차를 원하는 지...
김철우 2022년 09월 08일 -

학교 경비원 휴일 근무 '불합리' 개선 안 돼
학교 경비원들이 오랜 시간 일하고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근무 행태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교육공무직노조 대구지부는 "학교 당직 경비원들은 추석 연휴 5박 6일 동안 112시간을 일하게 되는데, 42시간만 일한 시간으로 인정되고 70시간은 무급노동이 된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24시간 학교에 있더...
조재한 2022년 09월 08일 -

경북대병원 연구팀 강박장애 증상 규명
경북대병원은 강박장애 환자의 뇌 기능 연결성 변화를 규명한 연구 성과를 SCI급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강박장애 환자들은 생각하는 것을 마치 행동을 한 것처럼 여기는 인지적 왜곡 현상 때문에 불안감과 죄책감을 느끼는데, 경북대병원 연구팀은 이런 반응을 유도하는 자극을 주면서 MRI를 ...
김철우 2022년 09월 08일 -

경북대, 반도체 인력 양성 본격 추진
◀앵커▶해마다 대구를 떠나는 청년들이 8천 명 이상에 이릅니다. 그만큼 청년들이 머무르는 도시를 만드는 게 중요한 과제인데요,대구시와 경북대학교가 '반도체 인력 육성' 사업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청년들을 위한 첫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 ◀기자▶방진복을 입은 학...
김철우 2022년 09월 08일 -

대구·경북 추석 연휴 맑고 화창···일교차 유의
◀앵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추석 당일에는 환한 보름달도 볼 수 있겠습니다.추석 연휴 대구·경북의 날씨. 유하경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이 속담은 매일 추석처럼 즐겁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의미를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9월 08일 -

"이번 추석엔 고향 오이소"···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앵커▶사실상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은 명절을 앞두고 거리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귀향길이 자칫 코로나19를 퍼트리는 통로가 되지 않도록 어르신들과 지자체가 먼저 나선 건데요,아직 코로나 유행이 끝난 건 아니지만, 거리두기 없는 첫 추석 명절인 만큼 ...
손은민 2022년 09월 08일 -

태풍 피해 조사 진행되면서 경북 5천 헥타르 넘어서
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북의 농작물 피해 면적이 5천 헥타르를 넘었습니다. 경상북도가 9월 8일 오후 1시까지 집계한 경북의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 피해 면적은 5,788.4헥타르로, 침수가 2,397.4헥타르, 낙과 2,515.9, 쓰러짐 791.5, 유실·매몰 66.5, 농축산 시설 17.1헥타르입니다. 농작물 피해 가운데는 벼가 2,366.6헥타...
서성원 2022년 09월 08일 -

태풍 힌남노 피해 포항에 집중···10명 숨져
태풍 힌남노로 포항과 경주에서 10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고, 1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경상북도는 9월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포항에서 9명, 경주에서 1명이 숨졌고, 1명은 실종, 2명은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주택 침수는 포항이 7천 9백여 건, 경주는 350건으로 포항 지역의 피해...
장미쁨 2022년 09월 08일 -

포항 남구 지역 학교 피해 심각···인력·장비 부족
태풍 '힌남노' 여파로 포항지역 학교 20여 곳이 피해를 입어 휴교하는 등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포항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포항지역 26개 학교가 침수와 파손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남성초등학교와 청림, 인덕, 장기초둥학교 등 14개 학교는 심각한 피해를 입어 휴교 중입니다.
김기영 2022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