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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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통합치과③ 골다공증 환자의 치과 치료
먹고 마시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치아입니다.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당장의 불편함은 물론 고령층, 노년층의 경우 우울증이나 치매가 우려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 조사를 했더니 치아 한 개의 가치가 3천만 원 정도 됐다고 할 정도입니다.하지만 치아 진료를 ...
윤영균 2022년 08월 10일 -

7월 대구·경북 취업자 수 늘어
7월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4만 천 명으로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6천 명 늘었습니다.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 5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3천 명, 제조업 2천 명 늘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농림어업에서 취업자 수가 줄었습니다.7월 ...
한태연 2022년 08월 10일 -

딸기 육묘기 병해충 확산···"방제·관리해야"
딸기 육묘기에 병해충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육묘 초기 이상고온으로 뿌리 활착이 나빠 모가 연약하게 자란 상태에서 잦은 비로 고온다습한 환경까지 만들어지면서 탄저병이나 시들음병 같은 병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기술원은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30도 이하로 육묘 환경을 만들어 9월 상...
서성원 2022년 08월 10일 -

코로나 19 확진자, 수요일 기준 17주 만에 '최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수요일 기준으로 17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6,997명, 경북 8,512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에 비해 대구는 2,236명, 경북은 2,327명 늘었습니다.사망자는 경북에서만 1명이 더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49.8%, 경북 48.1%로 높아졌...
서성원 2022년 08월 10일 -

만평] "기다려주십시오"···대구FC의 절박함
승리 없는 날이 길어지고 있는 대구FC가 홈에서 당한 충격의 2연패로 팬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줬는데요.지난 일요일 홈경기에서는 선취골을 넣고도 역전패당해 드물게 홈팬들의 야유가 경기장 가득했어요.경기 후 서포터즈 앞에 선 주장 김진혁 선수, "거짓말하지 않고 정말 기다려 주시면 꼭 반전을 만들겠습니다. 수단과...
석원 2022년 08월 10일 -

만평] 비 안 와도 '걱정' 많이 와도 '걱정'
8일 밤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최대 400밀리미터라는 80년 만에 최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대구와 경북은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수량도 평년의 절반 정도에 불과할 정도였는데 10일부터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해요.대구지방기상청 윤의경 예보관 "10일부터 11일 사이에 경북 북서 내륙을 중심으로...
이상원 2022년 08월 10일 -

만평] '물 전쟁' 다시 시작?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의 먹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취수하는 방안 대신 안동댐 물을 끌어 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자 그런데, 대구에서 물 문제가 생긴 건 원인 제공을 한 구미시 때문인데 대구의 먹는 물 해결에 소극적이라며 연일 구미를 비판하고 있어요.이에 대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
권윤수 2022년 08월 10일 -

정체전선 영향권···경북 북부 중심 11일까지 많은 비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쏟아낸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영주와 예천, 문경과 상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곳에 따라 7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비는 낮 동안 대구와 경북 남부로 확대되겠습니다.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
도건협 2022년 08월 10일 -

경북 북부 ‘폭우’…대구 ‘폭염’ 이어져
다시 찾아온 정체전선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유례없는 폭우를 내렸습니다.서울에는 8일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총 525mm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했는데요. 오늘(10일)은 우리지역도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오늘(10일) 오전 7시 기준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를...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8월 10일 -

결국 인구 50만 무너진 포항시···대책은?
◀앵커▶경북 포항시의 인구가 5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포항시는 그야말로 비상에 걸렸습니다.인구 50만 명은 우리나라의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가르는 기준선이 될 만큼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인데요,경북의 다른 주요 도시들도 인구 감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이규설 기자가 이 문제 취재했습...
이규설 2022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