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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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2022년 들어 온열 환자 48명 이송
경북소방본부가 2022년 들어 지금까지 48명의 온열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48명 가운데 열탈진이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열 실신이 8명, 열경련 7명, 열사병 5명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 전체의 65%인 31명이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어르신이...
서성원 2022년 07월 06일 -

만평]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티웨이항공이 서울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7월 5일 대구시와 체결했는데요.우선 서류상 주소를 먼저 옮기고 운영 시설은 통합 신공항이 완공되고 나서 옮긴다고 했어요.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통합 신공항이 완공되면 그 공항에 대한 운용 방향에 있어서 대구시와 긴밀히 협의할 겁니다. 공항 시...
이상원 2022년 07월 06일 -

만평] 홍준표 대구시장 "행정 통합은 난센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7월 5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대구·경북 행정 통합은 '난센스 중의 난센스'라고 비판하며 비현실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어요,홍준표 대구시장 "시·군의 시장·군수가 선출직 대신 임명직으로 가는 것을 동의를 할까요? 가능합니까?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가 전부...
이상원 2022년 07월 06일 -

만평] "이렇게 훌륭한 장관 봤어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2명이 연이어 자질 시비 끝에 사퇴하는 등 부실 인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7월 5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면서도 이렇게 설명했어요."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사람들의 자...
조재한 2022년 07월 06일 -

김천 폐차장서 불···9천여만 원 재산 피해
7월 5일 오후 5시 15분쯤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창고 730여㎡와 태양광 패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절단 작업을 하다 튄 불티가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손은민 2022년 07월 06일 -

대구·경북 폭염특보 계속···낮부터 5~40mm 소나기
대구 경북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낮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이고 많은 곳은 6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7월 6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3, 구미 25, 안동 23.1, 포항 23.4도로 내륙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33...
도건협 2022년 07월 06일 -

대구·경북 전 지역 '폭염특보'…오후부터 소나기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에 몸도 지쳐갑니다.대구와 경북에는 수 일째 폭염특보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6일)도 대구와 경상북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북북동산지를 포함한 경북동해안 지역은 폭염주의보로 완화가 된 상태입니다. 오늘(6일)도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릴텐데요. 열대야가 나...
윤영균 2022년 07월 06일 -

경북 기초의회 여성 의장 잇따라
◀앵커▶경북 기초의회가 개원하고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는데요, 여성 의장이 잇따라 선출됐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도의회에 이어, 경북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단도 모두 국민의힘이 가져갔습니다.상주시의회 의장은 3선 안경숙, 부의장은 재선 이경옥 의원이 선출됐고, 예천군의회 의장은 재선 최병...
김서현 2022년 07월 06일 -

홍원화 경북대 총장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반대"
◀앵커▶네, 이렇게 지역 대학도 반도체 관련 학과 개설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만, 문제가 있습니다.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서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를 풀려는 움직임인데요, 현재 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경북대 홍원화 총장 모시고 직접 몇 가지 묻고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총장님. 대학교육...
조재한 2022년 07월 05일 -

안동시청 여직원 출근길 피살···피의자는 동료 직원
◀앵커▶안동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7월 4일 술집 시비로 20대가 살해됐는데, 7월 5일에는 출근하던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이 시청 주차장에서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다름 아닌 동료 남자 직원이었는데요.피의자는 경찰에 자수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
윤소영 2022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