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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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번엔 반드시
국토교통부가 6월 말 전국의 조정대상 지역 해제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인데요.대구의 경우 일부 지역을 남겨두고 해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 대구시는 주택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었다며 전 지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데요.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 "지금보다 더 시간을 끌게 되면 주택 시장...
이상원 2022년 06월 23일 -

무더위 속 장맛비 시작···경북 북부 최대 100mm
6월 23일 대구 경북은 무더위 속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오전에 경북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남쪽으로 확대되겠고 대구와 경북 남부는 금요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금요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 동해안은 10에서 60mm, 경북 북부내륙은 30에서 100mm입니다.특히 23일 늦은 ...
도건협 2022년 06월 23일 -

대구·경북 올해 첫 장맛비…더위 이어져
오늘(23일)부터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됩니다.오늘(23일) 오전 경북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경북남서내륙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대구와 그 밖의 경북남부에는 내일 새벽 사이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북북부내륙 30~100mm, 대구와 경북남부, 경북동해안지역은...
윤영균 2022년 06월 23일 -

키움 상대 부진 이어지는 삼성라이온즈
삼성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키움에 무릎을 꿇으며 홈에서의 키움전 연패 탈출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6월 22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이 1회와 7회 두점홈런을 2개를 내주며 경기를 0대 6으로 졌습니다.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백정현은 6회까지 2실점으...
석원 2022년 06월 22일 -

봉화군의원 '차명 건설사로 수의계약' 의혹
◀앵커▶봉화군의원들이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차명으로 소유한 건설사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수의계약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군의원들 중에는 의장, 부의장도 포함돼 있는데요,군민들이 이런 의혹이 제기된 의원 3명을 6월 22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김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봉화군농민회가 봉...
김서현 2022년 06월 22일 -

"우리 마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추모
칠곡군의 한 마을 주민들이 마을에서 숨진 6.25 전쟁 전사자를 추모하고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칠곡군에 따르면 칠곡 석적읍 도개2리 주민은 6.25 전쟁 당시 마을을 지키다 전사한 고 홍인섭 하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걸고 유족에게 보낼 농산물을 마련했습니다.칠곡 다부동 전투에 참전했던 홍 하사는 ...
권윤수 2022년 06월 22일 -

대구시, 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물가 급등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구시가 6월 24일부터 저소득층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1만 5천여 가구입니다.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당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지역 화폐인 대구행복페이로 줍니다.대상 가구에는 개별 안내...
손은민 2022년 06월 22일 -

'아트페어 대구 2022' 개막
국내외 미술 시장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페어 대구 2022'가 6월 23일 개막해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작가 500여 명의 작품 5천여 점이 전시되고, 전국 주요 화랑 100여 곳과 프랑스 파리,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등 해외 갤러리들도 참여해 대표작들을 선보입니다.특히 뉴...
박재형 2022년 06월 22일 -

경북, 청년의 고용 구조 들여다본다
경상북도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의 산업 구조와 청년 고용 구조를 분석하는 연구에 들어갔습니다.연구 용역을 통해 경북의 청년 고용 동향과 산업 구조 특성을 면밀히 분석한 뒤 청년 실업 해소법과 청년 인구 유입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연구 용역 결과는 경북의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데 중요...
권윤수 2022년 06월 22일 -

수능 과목 간 유불리···사교육 증가
◀앵커▶2021년부터 시작한 통합형 수능으로 재수생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다는 보도를 해드렸습니다.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사교육비 증가로 확산하고 있는데요,수학이나, 과학 등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뚜렷하다 보니 선행학습 수요가 느는 것으로 보입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수학에서 문과 학생...
조재한 2022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