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농촌진흥청, 여름휴가 '농촌 체험 여행지' 8곳 선정
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소비자 맞춤형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농촌진흥청은 염색 스카프 만들기와 송이버섯 수확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천의 '송알송알 산골 이야기'와 도예 체험이 강점인 안동의 '토락토닥' 등 전국의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발표했습니다.이들 체험 여행지는 1박 2일...
김철우 2022년 06월 21일 -

해양수산부, 수산물 물가 안정 위해 최대 40% 할인 판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징어, 고등어 등 대중소비량이 많은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해양수산부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12개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19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열고 소비량이 많은 수산물 8종을 할인 판매합니다.7월 6일까지 열리는 이...
김철우 2022년 06월 21일 -

영진전문대, SK실트론과 반도체 인력 양성
영진전문대가 SK실트론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고 반도체 분야 실리콘웨이퍼 제조 자동화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협약에 따라 2022년 2학기부터 신재생에너지 전기계열에 SK실트론 협약반을 개설해 특화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협약반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현장 인턴십과 자동화 분야 특강 등의 기회가 제...
조재한 2022년 06월 21일 -

지적장애 아들 살인미수 혐의 7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 이상오 부장판사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들을 숨지게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도록 명령했습니다.A씨는 대장암 수술을 받고, 잦은 음주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3월 퇴원한 이후 지적장애가 있는 27살 ...
김은혜 2022년 06월 21일 -

오·폐수 폐기물처리 화재 폭발 사고 경보 발령
고용노동부는 2022년 들어 오·폐수 처리장과 폐기물처리시설에서 화재와 폭발 사고로 인명피해가 잇따르자 위험경보를 발령했습니다.고용노동부는 정화조와 오·폐수 처리시설에서 최근 7년 동안 29건의 사고로 48명이 사망했는데 2022년 들어 6월까지 폭발로 인한 화재로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노동부는 ...
김철우 2022년 06월 21일 -

대구 경찰공무원 직장협의회 "경찰국 신설 반대"
대구 11개 관서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을 반대했습니다.직장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행태를 규탄한다"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경찰 의견수렴이나 사회 각 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없었다"라며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관희 2022년 06월 21일 -

200억 들여 조성한 습지, 말라버린 이유가 민원 때문?
◀앵커▶생물의 터전이라 불리는 습지, 대구에도 3곳이 있습니다.자연습지인 안심, 달성습지가 있고요,나머지 한 곳은 4대강 사업을 하면서 만들어진 인공습지입니다.이 습지를 조성하는 데 200억 원가량 들었는데, 오랜 기간 물이 없어 결국 말라버렸습니다. 그런데 말라버린 이유가 이어지고 있는 가뭄도, 더위도 아닌 관리...
김은혜 2022년 06월 21일 -

'R'의 공포, 현실화하나?
◀앵커▶요즘 물가, 끝도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모든 나라가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고 있죠,그런데 금리가 올라가면 가처분 소득, 이른바 쓸 돈이 줄게 되고 소비가 위축됩니다.소비가 위축되면 기업 생산 및 설비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이렇게 소비와 생산이 함께 줄면 경기 침체...
한태연 2022년 06월 21일 -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의 기존 사업 검토는 당연"
◀앵커▶권영진 대구시장이 퇴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준표 당선인이 제2 대구의료원 건립 등을 다시 들여보다는 것에 대해선 새 시장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은 계속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는데요,정치 재도전에 대한 여지는 남겨뒀습니다.권윤수 기...
권윤수 2022년 06월 21일 -

"포스코 성추행 정황 목격했다" 동료 증언 나와
◀앵커▶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20대 여성 직원이 남성 상사 4명으로부터 수년간 성추행 등에 시달렸다며 고소한 사건, 전해드렸었죠.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그런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데 성추행을 목격했다는 동료의 증언이 나왔습니다.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조직문화가 더럽다.""이 부서에 계속...
박성아 202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