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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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대구·경북 낮 최고 26~35도···폭염특보 계속
절기상 하지인 21일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돌며 무덥겠습니다.구미와 의성,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상주 35도, 안동 34도, 포항 30도 등 26~35도의 분포로 전날만큼 덥겠습니다.22일도 무더운 가운데 경북 남서 내륙에는...
손은민 2022년 06월 21일 -

공정위, '일방 거래 중단' 포스코케미칼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계약 기간에 일방적으로 발주를 중단했다며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시정명령 조치했습니다.공정거래위는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2017년부터 협력업체와 계약을 맺고 포스코의 광양제철소 설비 배관 용접작업을 맡겨오다 계약기간이 6개월이 남은 시점에 해당 용역을 다른 업체로 이...
김철우 2022년 06월 21일 -

삼성라이온즈, 키움 상대 상위권 도약 도전
삼성라이온즈가 6월 21일부터 홈에서 2위를 기록 중인 키움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칩니다.상대 키움은 선두 SSG를 추격 중인 강팀이지만 주말 LG와의 홈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해 다소 상승세가 주춤한 상황입니다.시즌 상대 전적에서 키움에 1승 5패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던 삼성은 이번 홈 3연전 승리와 함께...
석원 2022년 06월 21일 -

만평] 폭넓은 시야와 수용의 정신
한국 추상 미술계 거목인 고(故) 정점식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1회 정점식 미술상에 양은희 미술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양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구에 살면서도 아시아를 넘어 서양의 미술 흐름을 파악해온 정점식 선생의 신념을 강조했는데요.양은희 미술사는 "제주 출신이자 이방인인 저의...
박재형 2022년 06월 21일 -

만평] 낙동강 녹조 우려···정부가 나서야
계속된 가뭄에 이른 폭염까지 겹치면서 낙동강 일대에서 녹조가 빠르게 퍼지면서 상수원인 칠곡보와 강정고령보 상류에는 2022년 첫 조류경보가 발령됐는데요, 최근 환경단체 조사에서는 조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녹조 물로 키운 상추와 무 등 농작물에서 검출되면서 녹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정수...
이상원 2022년 06월 21일 -

만평]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민선 8기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 전 경상북도 정무실장이 내정됐는데요, 국민의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 사무처장과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인데요.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내정자, "제일 ...
이상원 2022년 06월 21일 -

절기 '하지', 대구·경북 무더운 날씨 이어져
절기 '하지'인 21일 대구와 경북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도, 경북은 안동 29.7, 포항 22.4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경산이 35도 등 전 지역이 30도를 훌쩍 넘어 덥겠습니다.의성, 경산, 구미는 폭염경보, 대구...
이상원 2022년 06월 21일 -

대구·경북 찜통더위 속 폭염 이어져
어제(20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6도로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높았는데요.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은 사람체온보다 높은 37.1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아무리 '대프리카'라고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상북도 의성, 경산, 구미는 폭염경...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찜통더위' 속 대구 올해 가장 더워
◀앵커▶여러분 6월 20일 정말 더웠죠?대구는 35.6도까지 올라 2022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뒤 역대 6월 20일 가운데 가장 기온이 높은 하루였습니다.포항에서는 2022년 첫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2021년보다 20여 일 빨랐습니다.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유하경...
윤영균 2022년 06월 20일 -

포스코 직장 상사 4명, 20대 여직원 성폭력?
◀앵커▶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20대 여성 직원이 입사 이후 지속적인 직장 내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가해자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이 직원은 이미 2021년 말쯤 회사에 직장 내 성희롱 등을 당했다고 신고했는데, 오히려 2차 피해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
박성아 2022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