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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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사건 처리 기간 예고제 시행
경찰서에 접수되는 민원사건이 언제쯤 처리되는지 미리 알려주는 제도를 경북경찰이 시행합니다.경북경찰청은 3월부터 고소·고발, 진정사건을 접수한 민원인에게 사건 성격과 난이도, 증거관계를 고려해 법정 처리 기간인 3개월 안에 처리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또 사건 접수 뒤 30일마다 우편이나 문자로 민원인에게 보...
양관희 2022년 03월 03일 -

대구시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 운영
최근 산불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정하고 대응에 나섭니다.대구시는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 본부를 24시간 가동합니다.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280여 명은 드론 등을 이용해 산불을 감시합니다.대구시는 무인감시 카메라와 산불 신고...
양관희 2022년 03월 03일 -

대구 도심 3월~11월 '클린로드' 가동
3월부터 11월까지 대구 도심 도로에 물을 뿌리는 '클린로드 시스템'이 가동합니다.대구시설공단은 오는 11월까지 달구벌대로와 서구 염색공단천로 위에 있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합니다.'클린로드 시스템'은 미세먼지나 폭염 예보 등급에 따라 하루 1번이나 4번 작동합니다.'클린로드'는 버리는 지하수를 활용해 미세...
양관희 2022년 03월 03일 -

이준석 "정권교체 위한 범야권 우위에 섰다"
◀앵커▶대선 소식으로 이어갑니다.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 중 하나로 꼽혔던 야권 단일화가 성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면서 막바지 대선 정국도 크게 출렁이고 있습니다.단일화에 따른 각 당의 셈법이 복잡한 가운데 이준석 당대표는 범야권이 우위에 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철우 2022년 03월 03일 -

오미크론 대유행 속 이틀간 대선 사전투표
◀앵커▶이번 대선의 1차 승부처로도 불리는 '사전투표'. 유례없는 초박빙 승부 속에 여야는 앞다퉈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3월 4일부터 이틀간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데요,사전투표, 어디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손은민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기자▶ 사전투표는 3월 4일과 5일 이틀...
손은민 2022년 03월 03일 -

대구 경찰, 산업 기술 유출 사범 신고센터 운영
대구경찰청이 산업 기술 유출 사범을 잡기 위해 신고 센터를 운영합니다.산업 기술 유출 사범 집중 신고 센터는 3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고, 방산기술과 산업 기술 등을 빼돌리는 행위를 단속합니다.대구경찰은 2021년 산업 기술 유출 사범 19명을 검거하고, 이 중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대구경찰은 "관계 기관과...
양관희 2022년 03월 03일 -

대구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첫 '8천 명 대' 기록
◀앵커▶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에서 8천 명 넘게 나오면서 유행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도 이틀 연속 6천 명 대를 기록하는 등 오미크론 확산세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이 같은 폭증세에도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선거권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과 투표 당일 외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2022년 03월 03일 -

경북 농어민수당 신청 3월 11일까지 연장
경상북도가 2022년 처음 도입한 농어민수당 신청 기간이 3월 11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애초 2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마감하기로 했지만, 농어민수당 신청 대상의 5.9%가 아직 신청하지 않았습니다.신청 대상은 2020년도 12월 31일 이전에 농·임·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 경영주입니다.경북 농...
이도은 2022년 03월 03일 -

산불 예방 위해 국립공원 탐방로 일부 통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소백산과 주왕산의 탐방로 일부가 통제됩니다.소백산은 산불 취약지역인 국망봉에서 늦은목이 구간을 비롯해 탐방로 7개 구간 51.5km가 통제됩니다.주왕산은 절골 입구에서 가메봉 구간을 비롯해 10개 구간 45.3km가 통제됩니다. 국립공원사무소는 흡연 또는 인화 물질 반입 등 위법 행위 ...
김건엽 2022년 03월 03일 -

대구FC의 시즌 첫 승 이끈 건 '팀의 내일' 고재현
◀앵커▶프로축구 대구 FC가 3월 2일 승격팀인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귀중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시즌 3번째 경기 만인데요,골키퍼 오승훈 선수도 수훈갑으로 손색이 없었지만,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이끈 고재현 선수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석원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석원 2022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