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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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월 소비자 심리지수 낙관적 전망 우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102.5로 한 달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장기평균 기준값 100보다 높아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했습니다,세부 항목 가운데 현재 생활 형편지수는 87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6개월 후 생활 형편전망 지수는 95로 1...
이상원 2022년 02월 23일 -

홍준표 "국회의원보다 시장 할 일 더 많아" 출마 시사
홍준표 의원이 "국회의원보다 시장이 더 할 일 많지요"라며 대구시장에 출마할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홍준표 의원은 온라인 소통채널인 '청년의꿈'에 한 지지자가 "대구시장 출마에 대해 홍준표 같은 거물이 와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수성을에서 기껏 뽑아줬더니 대구시장 나간다고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라는...
김철우 2022년 02월 23일 -

대구·경북 강추위 계속···25일부터 풀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3도, 경북은 봉화 영하 15.4, 안동 영하 8.9, 포항 영하 4.6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경북은 0도에서 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 봉화, 영양, 안동, 청송 등 경북 북...
이상원 2022년 02월 23일 -

대구·경북 종일 쌀쌀한 날씨…한파 속 건조함까지 심해
두꺼운 외투가 언제쯤 가벼워지나 궁금하시죠.아쉽지만 한파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현재 경북 북동산지는 한파경보로 강화가 된 상태고요.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 살펴보시면, 대구 -5도, 안동 -8도, 봉화는 -11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22일보다 2-3도 가량 낮게 출발합니다.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2년 02월 23일 -

만평]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 영토
일본이 또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시마네현에서 '죽도의 날' 행사를 열었는데요, 경상북도는 17년째 해마다 이어지는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와 진실 왜곡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어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엄연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
이상원 2022년 02월 23일 -

만평] 네거티브 그만···무소속 단일화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주성영 무소속 후보는 후보들 가운데 무소속 도태우 후보와 민주당 백수범 후보가 자신에 대해 네거티브를 하고 있다며 반박자료를 냈는데요,주성영 후보는 "도태우 후보가 '힘 있는 3선'이라는 저의 표현을 문제 삼아 허위사실 유포를 운운하는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기도 전...
김철우 2022년 02월 23일 -

만평] 코로나 방역, 실질적인 대책 내놔야
최근 대구·경북에서 연일 7-8천 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데요.다음 주에는 학교 개학까지 앞두고 있어 의료체계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속에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은재식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행정의 신뢰는 예측 가능성에 있습니다. 병상 확...
이상원 2022년 02월 23일 -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날선 공방'
◀앵커▶대구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토론회가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후보들은 대체로 서로의 공약을 따져가며 정책 토론을 이어갔습니다.하지만 민감한 정치적 이슈 앞에서는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김철우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기자▶후보들은 상대방 후보의 공약...
김철우 2022년 02월 22일 -

경북 의성 산불 4시간 반 만에 진화
2월 22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반만인 오후 7시 10분쯤 꺼졌습니다.주변에 민가가 없어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5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불이 나자 산림청은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8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산불 1...
손은민 2022년 02월 22일 -

대구 서구 배송업체 창고서 불···1시간 만에 진화
2월 22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의 한 물류배송업체 운송물품 적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이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사진 대구소방본부)
손은민 2022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