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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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1월에는 우세종"
◀앵커▶대구·경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대구에서 오늘 59명이 새로 확인됐는데, 역학적 관련 사례까지 더하면 3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아직 중증으로 진행된 사례는 없지만 전파 속도가 빠른 만큼 방역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도건협 기자▶대구...
도건협 2021년 12월 31일 -

청소년 방역 패스 3월부터‥백화점, 마트도 적용
정부는 만 12세에서 18세 청소년의 방역 패스 적용 기간을 신학기가 시작하는 내년 3월로 미루기로 했습니다.내년 3월 1일부터는 2003년에서 2009년생까지 청소년도 식당과 카페는 물론, 학원과 교습소,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코로나 19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내야 합...
권윤수 2021년 12월 31일 -

오미크론 변이 대구 71명, 경북 16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대구는 59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돼 누적 71명이 됐습니다.집단 감염이 발생한 북구 어린이집 등을 비롯해 최초 확진자 가족 2명, 해외입국자 8명,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 등입니다.경북에서는 경산과 구미, 청도, 의성에서 10명이 오미크론...
도건협 2021년 12월 3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132명, 경북 10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132명, 경북 105명입니다.대구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련 32명이 더 확진됐고 북구와 달서구의 목욕시설, 중구 초등학교 등에서 새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경북은 안동 18명, 경산 17명, 구미 16명, 포항 13명 등 17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안동 소재 병원에...
도건협 2021년 12월 31일 -

대구시·대구경찰, 방역 수칙 위반 31명 적발
대구시는 대구경찰청과 함께 12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유흥주점과 식당, 카페 등 256곳을 점검해 운영 시간 제한과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도록 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31명을 적발했습니다.운영 시간 제한을 위반한 유흥주점 2곳의 종사자와 이용자 31명에게는 형사 고발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위반...
한태연 2021년 12월 31일 -

대구 2021 제야의 타종행사 무관중·비대면 진행
오늘 밤 대구서 열리는 2021년 제야의 타종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합니다.대구시는 오늘 밤 11시 40분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시장 등 33명이 타종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문화공연과 불꽃축제 등 일체 문화행사 없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대구시 유튜브 채널 컬...
양관희 2021년 12월 31일 -

대구시, 2022년 상반기 국과장 간부인사 단행
대구시는 1월 1일 자로 내년 상반기 국·과장급 73명에 대한 간부 인사를 했습니다.김동우 경제정책과장이 일자리투자국장, 이영희 감염병관리과장이 시민건강국장으로 승진 보임하는 등 국장급 14명이 승진·전보·파견 등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홍윤미 이상반응대응팀장이 감염병관리과장, 권건 인재양성팀장이 사회적경제...
이상원 2021년 12월 31일 -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경북 64건 선정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경북에서는 6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재를 교육과 공연,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19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향교와 서원의 문화재와 관련된 인물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하는 사업에 16건, 문화재 야행 사업에 4건이 선정...
도건협 2021년 12월 31일 -

대구 캠프워커 땅 2곳 추가로 돌려받는다
◀앵커▶대구시와 국방부가 대구 남구의 주한미군기지 캠프워커 땅 2곳을 추가로 돌려받기로 미국과 합의했습니다.돌려받은 땅엔 그동안 건설되지 못했던 3차 순환도로를 개통하고,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손은민 기자▶주택가를 따라 주한미군기지 활주로가 길게 뻗어 있습니다. 길이 ...
손은민 2021년 12월 30일 -

대구 경북 오미크론 변이 28명으로 늘어
대구와 경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대구에서는 북구 어린이집과 수성구, 동구의 유치원 관련 7명, 해외 입국자 2명, 감염원 조사중인 40대 1명 등 10명이 더 나와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40명은 의심 사례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북은...
도건협 2021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