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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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1명, 경북 35명 등 대구·경북 56명 신규 확진
오늘 0시 기준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21명, 경북 35명 등 모두 5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대구에서는 서구 일가족 관련 3명, 수성구 의료기관 관련 4명, 중구 PC방, 달성군 일가족 관련 각 1명 등 2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경북에서는 구미 18명, 영주 10명, 김천과 칠곡 각 2명, 포항, 경산, 구미 각 1명 등 ...
김철우 2021년 10월 23일 -

외국인,학생 감염 지속...접종률 높여야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뉴스입니다.구미에서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영주 지역 학교발 연쇄 감염도 이어졌는데요.두 집단의 공통점은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겁니다.다음달로 예정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서도 접종률을 높이는 게 과제입니다.코로나 소식,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
도건협 2021년 10월 22일 -

LH, 혁신도시 관련 동구청 상대 소송 승소
대구지방법원 행정2부는 대구 동구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혁신도시 개발부담금으로 부과한 109억 9천만 원 가운데 40억 9천만 원을 취소하라고 선고했습니다.LH는 2019년 개발이익환수법에 따라 대구 혁신도시 개발 사업에 따른 개발부담금 109억 9천만 원을 대구 동구청과 국토교통부에 냈습니다.그러나 LH가 부가가...
권윤수 2021년 10월 22일 -

대구 북구 빌라 화재 천 5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5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한 빌라 5층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차량 21대, 소방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20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불이 난 뒤 빌라에 사는 주민 등 20명이 대피했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이상원 2021년 10월 22일 -

검찰이 청구한 대구은행 간부 구속영장 기각
검찰이 대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금융 사기 사건와 관련해 은행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대구지방법원 영장 전담 판사는 지금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렵다며 검찰의 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특수은행 본사 부동산 매입을 추진하면서 ...
권윤수 2021년 10월 22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경북 45명, 대구 21명
외국인 지인 모임과 학교 관련 감염이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북 45명, 대구 21명 나왔습니다.구미에서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확진돼 380여 명을 검사한 결과, 지인 8명, 직장 동료 7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영주에서 학교 관련으로 학생 4명과 가족 2명이 추가로 감염되는 등 11명...
도건협 2021년 10월 22일 -

군위 공장 불..소화기 분말 흡입 10명 이송
어제(21)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군위군의 한 알루미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집진기 등 기계류를 태우로 20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체 진화에 나선 공장 직원 10명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양관희 2021년 10월 22일 -

시민 제안한 금호강 '하중도' 명칭 선호도 조사
대구시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금호강 '하중도' 이름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합니다.지난 9월 실시한 금호강 하중도를 대체할 이름으로 금호강 꽃섬, 금호 꽃섬, 금화도 등 556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대구시는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거쳐 관광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평가를 종...
박재형 2021년 10월 22일 -

개인 방송에 허위 사실 유포..'무죄'
대구지방법원 김재호 판사는 SNS 개인 방송을 통해 허위 사실을 알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0살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A 씨는 2018년 5월에 한 인터넷 신문사가 세월호 참사 유족과 관련해 보도한 내용을, 지난해 3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자신의 SNS 개인 채널에 그대로 방송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
권윤수 2021년 10월 22일 -

단풍철 맞아 산악사고 주의
단풍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 안전사고가 늘고 있습니다.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826건의 산악사고 발생했는데,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296건으로 가장 많고, 발목을 삐는 등 부주의에 의한 사고, 미끄럼 등 실족 추락 사고 등의 순입니다.최근 3년 간 계절별 발생 사고 2천 800여 건 중 가을철에 천 120여 건,...
박재형 2021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