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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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 추진 논란
금호강을 시민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 사업이 추진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대구시는 안심습지, 동촌유원지, 금호워터폴리스, 하중도, 낙동강 합류점 등 5대 거점을 집중 개발하는 '금호강 그랜드가든 프로젝트'의 공청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대구시는 시민과 전문가 ...
박재형 2021년 10월 22일 -

폐기물 방치 그 후 2년.."여전한 쓰레기 산"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 소식 전해드립니다.오늘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쓰레기 산 문제, 먼저 짚어보겠습니다.2년 전 의성 쓰레기 산을 비롯해 경북 곳곳이 불법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보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정부가 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전국의 쓰레기...
도건협 2021년 10월 21일 -

"아픈 반려식물 데려오세요"‥치료센터 문 열어
◀앵커▶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우고 감상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달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이른바 '반려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반려 식물들이 아플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반려 식물 치료센터가 대구에 생겼습니다.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손은민 기자▶애지중지 키우던 화분을 들...
손은민 2021년 10월 21일 -

경북경찰청장 76주년 경찰의 날 맞아 독도 방문
경북경찰청 이영상 청장이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독도경비대를 방문했습니다.이 청장은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관들의 위령비에 헌화하고 경계 근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이 청장은 이승철 경장과 정현수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소고기 등 식재료를 선물했습니다.한편 대구경찰청도 경...
양관희 2021년 10월 21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26명·경북 3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6명, 경북 36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는 수성구 의료기관에서 4명, 중구 PC방 3명, 달성군 사업장 3곳에서 8명 등이고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경북은 영주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가 3명, 경산과 칠곡, 영덕과 상주 2명 등이었습니다.코로나19 1차 접종률은 ...
윤영균 2021년 10월 21일 -

성주 사드 기지에 오늘도 공사 자재 반입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 기지에 공사 자재가 다시 반입됐습니다.소성리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은 오늘도 새벽부터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농성을 벌였는데, 경찰은 오전 8시 10분 쯤 주민을 해산시키고 진입로를 확보했습니다.국방부와 미군은 공사 자재 등이 실린 화물차 여러 대를 기지 안으로 들여보냈습니다.성...
권윤수 2021년 10월 21일 -

달서구 비닐제조공장 화재 9천 800만원 피해
어젯밤 8시 40분쯤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비닐원단, 커팅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받고 소방차량 25대와 진화인력 71명이 출동해 40분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공장 내부 기계에 ...
이상원 2021년 10월 21일 -

50층 이상 건물 등 재난대응, 지원체계 점검
대구시는 50층 이상 초고층이나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대형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과 지원체계 실태점검에 나섭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재난 예방과 피해경감 계획 수립·시행 여부,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종합방재실 설치 등입니다.점검 대상 시설은 초고층 건축물 8개 동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25개 동 등 33개 ...
조재한 2021년 10월 21일 -

오존 주의보 발령 6월에 집중
올해 대구지역 오존 주의보가 6월에 가장 많이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오존상황실을 운영하며 20곳에서 대기오염을 측정했는데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오존 주의보는 8번 발령했습니다.6월이 6회로 대부분이고 7월 1회, 4월 1회였습니다.오존 주의보는 평균 기온 3...
조재한 2021년 10월 21일 -

오늘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안 주·정차 전면금지
오늘(2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안에서는 차량의 주·정차가 전면 금지됩니다.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으로 과태료 13만원이 부과됩니다.다만 경찰은 지자체, 학교와 협의해 학생들 승·하차를 위해 원거리 통학 차량이 짐시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지정해 운영합니다.
양관희 202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