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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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1단계로 완화..사적 모임은 8인까지만
◀앵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 시행에 맞춰 대구시도 모레 다음 달 1일부터 거리 두기 1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거리 두기가 많이 완화되는데 다만, 사적 모임은 14일까지 8인까지만 허용한 뒤 재 조정할 계획입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한 주 동안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평균 8....
양관희 2021년 06월 29일 -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에 칠곡경북대병원 선정
◀앵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의료체계를 확충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정부가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선정하고 있는데요.대구·경북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이 선정됐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를 겪으며 대구·경북의 빈약한 공공의료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메르스 ...
조재한 2021년 06월 23일 -

식당·술집 영업 제한 해제‥7월부터 5인 모임 가능
◀앵커▶ 대구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늘부터 1.5단계로 낮아졌습니다.밤 10시 이후에도 식당이나 카페가 손님을 받을 수 있고, 영업이 금지됐던 유흥 주점과 노래방도 다시 문을 엽니다.다음 달부터는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제도를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도 풀릴 전망입니다.손은민 기자...
손은민 2021년 06월 21일 -

최성해 "위기절명, 조국 대통령 막으려고"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사건과 관련해 위증과 증거 인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의 수상한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는데요.조 전 장관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고 정경심 교수가 학교에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최 전 총장의 육성 파일을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심병철 ...
심병철 2021년 06월 18일 -

권영진 대구시장 얀센 논란.. 중대본 "효과·안전성 입증"
◀앵커▶권영진 대구시장이 이틀 전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 답하면서 얀센 백신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얀센은 이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대구시와 관련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있는데 대구시장의 이런 발언에 놀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첫 소식 조재한...
조재한 2021년 06월 18일 -

대구 28일 만에 한 자릿수 확진
◀앵커▶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습니다.경상북도도 최근 일주일 동안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50대 백신 접종이 다음 달 시작될 예정입니다.사회적 거리두기도 곧 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대구의...
조재한 2021년 06월 17일 -

'백신 사기' 내용은 비밀이라 공개 못 해
◀앵커▶외신이 '백신 사기'라고 보도하면서 대구가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했는데 권영진 대구시장이 백신으로 또 다른 논란을 불렀습니다.대구시의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서 받아 와 군 장병에게 맞힌 얀센은 미국에서 대량으로 폐기되고 있다며 마치 '얀센' 백신에 결함이 있는 듯 말했습니다.얀센은 군인이 아니라도...
조재한 2021년 06월 16일 -

"인력 충원과 투자 없는 제2 공공 병원 반대"
◀앵커▶ 코로나 19 유행을 겪은 후 대구시는 지난 2월 권영진 대구시장이 공공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병원인 제2 대구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그런데 정작 대구의료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설문 조사했더니 현재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
손은민 2021년 06월 14일 -

R]관리감독 사각지대 메디시티대구협의회
◀ANC▶(여)대구의 백신 구입 논란에 대해 권영진 시장은 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추진한 일이고 시예산이 집행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그런데 적잖은 예산을 대구시로부터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남)당연히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는데, 실제로는 관리감독을 거의 받지 않고 있습니다...
조재한 2021년 06월 11일 -

R]"학급당 학생수 20명으로" 해결할 방법은?
◀ANC▶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스무 명으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자는 움직임이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구는 예산 부족에다 특정 구에 학생들이 몰리는 문제까지 겹쳐 추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C...
윤영균 2021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