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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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정부 "대구시 독자 추진 백신 구매 안 해"
◀앵커▶정부가 대구시의 화이자 백신 구매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허가된 백신의 용량과 다르고, 업체 역시 공식 유통경로가 아니어서 의심스럽다는 이유에서 인데요.대구시는 메디시티 대구협의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시가 독자 추진한 ...
2021년 06월 03일 -

R]대구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A N C▶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5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석 달 만에 조치가 강화된 건데요.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데다 알파형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급속히 확산돼 재유행 우려가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대구의 사회...
2021년 06월 03일 -

R]대구시 독자 추진 화이자 백신 "공급 불가능"
◀ANC▶대구시가 독일 무역업체를 통해서독자적으로 도입을 추진했던 화이자 백신은 공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정부가 화이자 본사에 물었더니국내 판권을 화이자만 가지고 있어서다른 방식으로는 공급하지 않는다며법적 조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했다는데요.어떤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을 해봐야겠지만해프닝으...
도건협 2021년 06월 02일 -

R]코로나 중대 고비...이틀새 100명 육박
◀ANC▶유흥주점발 집단감염으로 시작된 대구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어제와 오늘 1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와지난해 코로나 1차 대유행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는데요.대구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대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곳곳...
도건협 2021년 06월 02일 -

R]대구시 "화이자 백신 6천만회분 도입"
◀ANC▶대구시가 독자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6천만회분을 도입하기로 했고 상당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종 계약은 정부의 몫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서 협상을 중재한 곳이 무역회사이고, 백신 계약의 속성상 정부간 거래가 우선이라는 점에서 최종 성사가 가능한 것인지 논란이 일...
2021년 06월 01일 -

R]경북 10명 중 1명 1차 접종 완료..백신 기피 여전
◀ANC▶경상북도는 전체 인구 10명 중 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전국 평균 접종률보다 조금 못 미칩니다.백신 접종에 갈수록 속도가 붙고 있지만백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로 인해 백신 기피 현상도 아직 여전합니다.김경철 기자 ◀END▶ ◀VCR▶경북에서 지금까지 약 31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
2021년 05월 31일 -

R]'영국변이' 확산...접종률 높이기 비상
◀ANC▶(여)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대구·경북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한층 강해진 영국변이바이러스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남)그런데도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습니다.방역당국은 접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
조재한 2021년 05월 31일 -

R]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백신 접종해야"
◀ANC▶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 모두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돼전반적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대구시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현재 상황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대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21년 05월 30일 -

R]유흥업소 집단감염에 병상 가동률 급상승
◀ANC▶(여)유흥업소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만 문제는 빠른 확산세와 변이바이러스입니다. (남)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 병동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는데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며칠 안에 병상 부족 사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조재한 2021년 05월 28일 -

검찰, 최성해 수사 노골적인 봐주기?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깊숙히 관련돼 있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본인의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 의혹을 얼마 전 보도한 적 있는데요.당시 검찰은 그 사건을 공소시효 등을 이유로 불기소 처리했는데 취재 결과 공소시효가 남았다는 법적 판단이 많습니다.횡령 의혹에 대해서는...
심병철 2021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