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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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흥주점발 집단감염 '무서운 확산세'
◀ANC▶대구에서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6명이나 나왔습니다.지난해 3월 31일 60명 이후 417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건데,이 가운데 47명이 대구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이었습니다.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유흥주점발 집단감염, 김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END▶◀VCR▶오늘 0시 기준 대구 유흥주점 관...
김철우 2021년 05월 22일 -

법 위반에 특혜도..상인연합회장 수사 의뢰
◀앵커▶대구상인연합회장을 둘러싼 대구시의 각종 특혜 의혹을 대구MBC가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대구시 감사관실이 감사에 나서 상인연합회장과 그의 딸에게 수사를 의뢰하고 일부 문제에 대해 행정처분을 지시했습니다.그러나 예산 낭비는 아니었다며 대구시에 면죄부를 줬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관희 기...
양관희 2021년 05월 21일 -

R]유흥주점 감염 폭증... 이틀새 58명
◀ANC▶(여)유흥주점을 통한 코로나19가 대구지역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 확진자 12명이 나왔는데 하루 사이 4배나 더 많은 58명으로 늘었습니다. (남)전파력이 큰 영국변이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대구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대구 남구에 있는 호텔...
조재한 2021년 05월 21일 -

최성해 "검찰 수사는 끝났어" 호언장담, 왜?
◀앵커▶조국 전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야당 유착설과 위증 논란에 대해서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최 전 총장이 학력위조 등으로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서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습니다.검찰의 처리는 수상하기만 했고 더욱이 최 전 총장은 검찰수사는 걱정할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기...
심병철 2021년 05월 20일 -

R]이번에는 유흥주점 코로나19 집단감염
◀ANC▶최근 대구·경북에서 요양시설과 대형마트, 이슬람 사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유흥주점에서 집단감염이 터졌습니다.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는 등 추가 확산을 막는데 비상입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대구 북구 호텔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입니다....
조재한 2021년 05월 20일 -

R]이슬람사원, 노래교실에서 집단감염
◀ANC▶(여)대구 달성의 이슬람 사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노래 교실과 대형 마트 등 대구·경북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남)집단감염 추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김천시는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노인 보호시설 대표는 경찰에 고발됐습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
조재한 2021년 05월 17일 -

R]김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ANC▶경북 김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심상치 않자김천시는 오늘 밤 12시부터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립니다.전체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최근 한 달 새 확진될 정도로확산세가 커졌기 때문인데요.방역당국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김천에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 19집...
도건협 2021년 05월 14일 -

R]김천 집단감염 "거리두기 단계 상향"
◀ANC▶(여)김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포도 농가에서 집단감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이틀동안3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김천시는 모든 시민 진단검사와 거리두기 상향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집단감염 상황이 심상치 않아방역...
조재한 2021년 05월 13일 -

최성해 "주호영 대표와 통화, 국민의힘 도와준다"
◀앵커▶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이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핵심 증인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최 전 총장은 당시 미래통합당에서 당선권 비례대표를 제안 받았다고 말한 만큼 증언 진실성에 대한 의혹이 더해지고 있습니다.심병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
심병철 2021년 05월 12일 -

R]코로나 틈타 불법 사금융 기승
◀ANC▶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죠.이 틈을 타 금융권 문턱이 높은 서민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자영업자 김모 씨는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가게 문을 닫다시피 했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했던 지난해 12월...
권윤수 2021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