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만평] "국민의힘, 4.2 대구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천하지 말라"
대구 지역 시민단체가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대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를 공천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벌금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한 전 대구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이기 때문인데요.조영태 대구참여연대 정책부장 "의원직 상실의 ...
이상원 2025년 02월 04일 -

[만평]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집단 고사, 기후 위기 때문"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수령 100년이 넘은 금강소나무들이 집단 고사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이상 고온과 가뭄 같은 기후 스트레스 때문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박고은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극심한 가뭄과 이상 고온에 노출되면 광합성 능력은 떨어지...
이상원 2025년 02월 04일 -

[만평] 탄핵정국에 트럼프 발 관세전쟁까지···경제 살아나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대구·경북 수출기업에도 불똥이 튀고 있는데요, 멕시코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자동차에 납품하는 대구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진출해 있고, 캐나다에는 이차전지 소재 업체가 현지 공장을 건설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데요.박병복 대구상...
이상원 2025년 02월 04일 -

경북 영천서 25톤 화물차가 자전거 들이받아···자전거에 탄 80대 숨져
2월 3일 낮 12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25톤 화물차가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자전거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02월 04일 -

경북 경산시 음식점에서 불···김천시 아파트에서도 화재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4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식당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70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3일 저녁 8시 40분쯤에는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 집에서 불이 나...
손은민 2025년 02월 04일 -

대구·경북 '한파특보'···종일 영하권 강추위
2월 4일 화요일 대구 군위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7도, 안동 영하 10.2도, 봉화 영하 12.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경북 서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영하 1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손은민 2025년 02월 04일 -

승리로 장식한 가스공사 홈 100번째 경기···관중 늘고, 순위 오르고
창단 4번째 시즌 중반에 이른 지난 일요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홈 100번째 경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한 가운데 올해 성적과 관중 동원에서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2024-25 KCC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2월 2일 홈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를 지배하며 72-69로 승리,...
석원 2025년 02월 04일 -

대구·경북 한파특보…기온 낮고 강풍 기승
어제는 칼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 강력한 한파에, 체감온도가 한층 더 낮아졌는데요. 오늘은 기온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화요일 아침 대구와 포항의 기온 -6도, 안동은 -10도로 어제보다 내려갔습니다. 체감온도는 대구 -12.5도, 영주는 무려 -17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도 발효...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02월 04일 -

[앵커 브리핑] 도 넘는 사법부 불신 유도···헌재 때리기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헌법재판소 흔들기’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탄핵 결정 권한을 쥔 헌법재판소를 향한 불신을 유도하고, 편향성을 주장합니다.또,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헌재 결정에 따르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도 했습니다.2월 1일 윤 대통령 측 대리...
김은혜 2025년 02월 03일 -

철 지난 설 인사에 정치 비방···불법 정당 현수막 '공해'
◀앵커▶12.3 내란 사태 뒤, 상대 진영을 비방하는 현수막이 우후죽순 거리에 생기고 있습니다.비방 정도가 지나쳐 정치에 염증을 느낀다는 시민들도 있는데요.게다 법이 정한 게시 방법도 안 지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불법 정당 현수막, 지난해만 5천 장 수거됐는데 과태료 부과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변...
변예주 202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