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1월 5일 아침도 영하권…낮부터 기온 올라

주말인 1월 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한낮에도 추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6.8도, 안동 5.2도 등 3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일요일인 1월 5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도 등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대...

가수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배소 시작…"원고 모집"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의 콘서트장 대관 취소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한 데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 청구 소송의 원고 모집을 시작했습니다.이승환은 1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미 콘서트 공연 예매자 100명 가운데 손해배상소송 원고로 참여할 이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예매자의 ...

대구 북구 차고지서 시내버스 화재…재산 피해 4천9백만 원

1월 3일 오후 1시쯤 대구 북구 팔달동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세워져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시내버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일 대구·경북 낮 최고 4~7도…5일에는 경북 곳곳 눈·비

토요일인 1월 4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7도, 안동 5도 등 4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한 달째 발효 중입니다.미세먼지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5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늦은 밤사이 ...

[뉴스+] ⑥ 홍준표 "중도층은 강한 곳에 끌려오는 계층···지금은 조기 대선 해도 불리하지 않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4년 12월 26일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조기 대선이든 개헌을 통한 임기 단축 대선이든 모든 경우를 상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중앙 정치권에 있는 대신 2년 반 전 대구에 내려온 이유를 전 정부, 즉 윤석열 정부와의 공동 책임을 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고...

[백투더투데이] 카메라출동-"현금 없는 버스라더니" 1985년 대구의 토큰 판매소

사회의 여러 문제점을 고발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유튜브나 OTT에서도 이런 시사 콘텐츠를 방송하지만 예전에는 공중파 TV에서밖에 볼 수 없었고, 그만큼 파급력도 컸습니다. 카메라 출동, 1분 출동, 카메라 산책, 카메라 초점 등 프로그램 이름도 다양했었는데요, 1985년 대구에서...

2024년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1조 원···"역대 최고치 기록 후 둔화"

2024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1월 온라인 쇼핑 동향'을 보면 2024년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2,23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 증가했습니다. 2017년 1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증가율은 2024년 10월(0.7%)에 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거짓으로 제공하면 게임사 처벌···게임사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 3배까지 배상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게임사의 기망행위를 처벌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은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해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히면 손해 배상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

"내란 옹호 국힘 해산하라"···대구촛불행동, '도장 깨기' 집회

사진 제공 대구촛불행동대구촛불행동이 대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무실을 하나씩 찾아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촛불행동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반대하며 12·3 내란을 옹호하는 국민의힘을 지지 기반인 대구 지역 유권자가 나서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촛불행동은 1월 6일 대구 달성군 추경...

2025년 상반기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등 소비 진작 추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2025년 상반기 한시적으로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인하되는 등 소비 진작을 위한 세제 혜택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의 '2025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르면, 1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출고된 차량에 한해 자동차 개별소비세가 30% 인하됩니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