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북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시험 2달 앞당겨 시행
경상북도는 2025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 시험을 2024년보다 2개월 정도 앞당겨 3월 중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2025년 10월에 개최하는 'APEC 2025 KOREA'의 원활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력을 조기 채용해 공공기관 인력수급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채용공고는 경상북도 누리집 '...
김철우 2024년 12월 27일 -

DGB금융그룹 임원급 정기인사
DGB금융그룹은 과감한 세대교체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정기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황병우 회장은 학연, 지연을 탈피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른 평가 결과 반영한 우수 인재 선임, 혁신성과 조직 활력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 관점의 경영진 세대교체, 그룹 전략 방향의 실행력 강화 및 자회사 ...
김철우 2024년 12월 27일 -

"시즌권 고민중, 증축은 어려워" 대구FC 장기 발전 방향 제시…팬 간담회② 구단 운영 방향은?
'증축은 당분간 쉽지 않고, 시즌권 방향성 고민 많아' 강등 위기에도 뜨거운 팬들의 열기를 느낀 대구FC가 팬들의 목소리에 대해 밝힌 구단 운영 방향입니다.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가장 나쁜 성적표를 받아 든 대구FC는 개장 이후, 최다인 13번의 매진을 기록하며 극한 대비감을 불러왔습니다. 그만큼 팬들의 사랑은...
석원 2024년 12월 27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5도⋯'찬 바람 쌩쌩' 체감온도 더 낮아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12월 27일 금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2.4도, 안동 영하 5.5도, 봉화읍 영하 9.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도 등 1~5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상주,...
손은민 2024년 12월 27일 -

[만평] 경상북도, 저출생 위기 극복 위해 '비혼 출생아' 지원책 추진
출산율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혼 출산'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경상북도가 비혼 출생아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확장적 가족관계에 대한 정책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전쟁본부장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국가에서 돌보려면 비혼 문제...
이상원 2024년 12월 27일 -

[만평] 홍준표 시장, 자신이 공약한 조례 상황 바뀐다고 뒤집으려···내로남불 비난
홍준표 대구시장이 2년여 전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시장이 바뀌면 정무직이나 산하 기관 단체장의 임기도 함께 끝나는 특별 조례를 만들었는데요, 그런데 홍 시장이 최근 대선 출마 움직임을 보이며 임기 중도에 시장직을 사퇴할 가능성이 커지자, 중도 사퇴는 예외로 하자며 조례 개정을 시도하고 있어 비난이 커지고 있는...
이상원 2024년 12월 27일 -

[만평] 불황과 탄핵정국으로 기부 얼어붙어···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생각했으면
2024년은 경기 침체 속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이 코로나 때보다 더 얼어붙은 모습인데요,대구 도심의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의 절반 수준인 50도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요.염은철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 사관 "올해는 고액권보다는 소액원, 천 원짜리가 좀 더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경제도...
이상원 2024년 12월 27일 -

오늘 아침 다시 영하권 추위…종일 바람까지 강해
동장군의 심술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2도, 안동 -5도, 포항 -1도로 내려갔는데요. 영하권 추위에 칼바람까지 더해져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는 3도 이상 더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특히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뚝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요. 낮에도 5도선에 ...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년 12월 26일 -

홍준표 시장, 정무직 임기 후안무치 '알박기'라더니···중도 사퇴는 예외?
◀앵커▶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행을 선언한 가운데 정무직과 산하기관장 등 임기를 시장과 일치하게 한 조례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시장이 중도 사퇴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다며 예외로 하자는 건데요.해당 조례는 홍 시장이 취임하면서 생긴 조례인데 당시 소위 알박기 인사 폐해를 없애기 위해 만든다고 대구시는 밝혀...
조재한 2024년 12월 26일 -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생 챙기며 발전 이어갈 것"
◀앵커▶경상북도가 2025년에는 APEC 개최와 저출생 극복에 더욱 신경쓰겠다며 도정 방향을 발표했습니다.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2025년 말까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통합 추진에 문제가 없다고도 밝혔습니다.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어려움도 많고 변화도 많았던 한 해, 이철우 경북도지...
김철우 2024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