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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회-개발과 보존, 가로림만의 선택
아직 끊이지 않는 분쟁 속에 있는 가로림만조력발전이
현재 전원개발 승인 여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왜 이렇게 가로림만이 6년째
찬·반 다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같은 동네에서 형, 동생으로 지냈던 주민도
가로림만문제로 서로 등 돌리며 다투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개발과 보존 사이에 어느쪽이 더 득이 될지
쉽게 속단할 수 없는 시점에
과연 가로림만조력발전의 경제성 분석과 환경적 가치가 무엇이며
지역주민과 모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업이 진행 중인지
시사플러스의 집중 취재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