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144회 - 일방통행! 대전 시내버스
144회 - 일방통행! 대전 시내버스
1. 2008년 말, 서울시의 교통 시스템처럼 지-간선제를 도입,
버스 색상을 빨강(급행) 파랑(간선) 녹색(지선)으로 바꾸고
대대적인 버스개편을 단행했던 대전시...
3년이 지난 지금, 지-간선제는 얼마나 정착되었을까?
시내버스 색상이 혼용돼있다는 시민들의 제보와 문의가 이어져
실태조사에 착수한 한 시민단체는 버스색의 혼용이 일반화된 수준이라는데...
지-간선제의 상징, 버스색깔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이자 대전시 버스정책의 원칙이었던
시민과의 약속이자, 버스 정책의 원칙이었던 [지-간선제]의 상징
버스색깔을 통해 지금 대전시 지-간선제의 현주소를 들여다 보았다.
2. 지난 7월부터 대전시가 들인 새 버스시스템[중앙버스전용차로제]..
도안신도시 일대의 시범 도입을 계기로 대전시는 도심에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확대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교통정책의 새 패러다임이 될 중앙버스전용차로제 확대 도입..
그에 앞서 점검 및 검토해봐야할 것들에 대해 짚어보았다.
3. 버스 이용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전시...
그러다 버스 이용객 수요를 늘리기엔 여전히 역부족인데...
대전시의 교통정책에 무엇이 빠져있기에 대전시민들은 자가운전을 포기할 수 없는지 점검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