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100회 특집 - 지역과 소통하다
2008년 6월 12일, 첫 회..
'누구를 위한 신천지인가'를 시작으로 출발한 대전MBC 시사플러스가 어느덧 100회를 맞았다.
대전MBC가 최초로 시도하는 PD저널리즘 프로그램 시사플러스는
기존의 사실 보도를 뛰어넘어 '문제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하며
권력의 감시자, 지역 현안에 대한 비판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충실한 대변자가 되고자 했는데..
이러한 노력들에 각계 전문가들은 어떠한 평을 내리고 있을까..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이승선 교수,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정연정 교수,
대전시의회 박정현 의원,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금홍섭 운영위원장과 함께,
지역과 소통하고자 했던 그 간의 시사플러스를 평가하며
나아가 뛰어넘어야할 한계점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