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내일까지 최고 60mm 비, 낮 기온 20도 안팎 머물러

개천절인 10월 3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4일 새벽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에는 5~40mm,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0~6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낮 최고기온은 16~21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4일도 아침 기온 10~15도, 낮 기온 2...

‘개천절’ 어제만큼 쌀쌀…내일까지 비 소식

개천절인 오늘도 아침공기가 꽤 쌀쌀한데요.이제 여름옷은 정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4도, 낮 기온은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데요.당분간 아침 기온은 계속 내림세 이어지다 일요일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고요.내일부터 낮 기온은 최고 2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다시 커지겠습...

대구·경북 선선한 가을···개천절 비바람

대구와 경북 지역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10월 2일 수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5도, 영천 22.3도, 봉화 19.9도 등 16.5도에서 24.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개천절인 목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금요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남부 동해안 10~60mm, 대구와 그 밖의 ...

대구·경북 낮 최고 20~23도···강한 바람

10월 2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고령 22도, 칠곡 23도 등 20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2~6도가량 낮겠습니다.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미세먼...

[날씨체크] 10월 되니까 쌀쌀하네···징검다리 연휴 가을비 잦아

달력이 10월로 넘어가니 기온이 빠르게 내려갔습니다.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져 나가실 때 얇은 겉옷 챙기셔야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와 수요일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봉화 석포면 5.9도, 안동 예안면은 7도로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졌고...

대구·경북 기온 뚝···경북 북부 동해안 비

10월 2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쌀쌀하겠습니다.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에 5mm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4.5도 등 이번 가을 들어 가장 낮았던 곳이 많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안동 22도, 포항 21도 등 20도에서 23...

어제보다 기온 내려가…오늘 바람 강해

10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기온이 내려갑니다.오늘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는데요.현재 대구의 아침 기온 14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게 출발해서요.오늘 낮 기온은 22도에 그치겠습니다.내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와 쌀쌀하니까요.급격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10월 첫날 대체로 흐리고 비···목요일 기온 뚝 떨어질 듯

10월 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 분포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구 군위와 경북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수요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

10월의 첫날 비 소식…내일부터 기온 내려가

10월의 첫날인 오늘부터 비 소식이 이어집니다. 먼저 오늘은 대구와 경북 서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오늘 오후에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모레는 대구와 경북에 새벽부터 5~40mm의 비가 ...

10월의 첫날, 비…지각 가을 단풍, 예년보다 추운 겨울

변화무쌍한 날씨가 지나고 어느덧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올해 6월~9월 사이 대구의 폭염일수는 총 71일로 정말 더웠는데요. 연속 45일간 지속됐던 최장 폭염과 이례적으로 더웠던 추석, 그리고 9월에 찾아온 늦은 열대야까지 여름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이제 슬슬 단풍 소식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으시죠?올해 6~8월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