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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증가 폭 축소, 여신은 증가
지난 10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은 증가 폭이 줄어들고 여신액은 증가 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액은 6,621억 원이 늘어 전달의 수신 증가액 1조 6,837억 원보다 1조 216억 원이 감소했습니다.예금은행 수신액은 1조 719억 원이 늘어 전달의 수신 ...
심병철 2022년 12월 21일 -

11월 대구 수출 호조···경북 수출은 감소
11월 대구 수출은 좋은 실적을 거둔 반면 경북의 수출 실적은 좋지 않습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수출액은 월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억 400만 달러를 기록해 10월의 8억 7천만 달러보다 19.5% 늘었습니다.이는 2022년 최고 실적인 7월의 9억 5,200만 달러보다 9.2% 늘었고 2021년 같은 달...
심병철 2022년 12월 20일 -

대구신용보증재단 서지점 개설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서지점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재단의 7번째 영업점인 서지점은 서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보증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이번 서지점 개소는 2015년 중앙지점 개점 이후 7년 만의 신규 지점 개설입니다.
심병철 2022년 12월 19일 -

[심층] "언제까지 떨어질까?" 대구 아파트값, 무서운 폭락
◀앵커▶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폭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최고가와 비교해 60% 가까이 떨어진 단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2023년에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가격 하락세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이 자리에 취재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기자▶그렇습니다.학원들...
심병철 2022년 12월 19일 -

대구 아파트값 무서운 폭락···2023년 더 떨어질 듯
◀앵커▶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의 폭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고가와 비교해 60% 가까이 떨어진 단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2023년은 이런 추세가 더 심화할 거로 보입니다.아파트 입주 물량 3만여 채가 쏟아지면서 가격 하락세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기자▶학원들이 밀집해 있고 학군이 좋...
심병철 2022년 12월 19일 -

자동차 업계 실적 개선에 대구·경북 부품업계도 호조
국내 자동차 업계의 수출과 생산량이 증가하며 대구·경북 자동차 부품 업계도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22년 들어 10월까지 대구의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10억 3,500만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7% 늘었습니다.경상북도도 12억 3,800만 달러를 수출해 2021년 같은...
심병철 2022년 12월 19일 -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설 자금 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설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들의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저리의 금융기관 대출 150억 원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 기업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대출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입니다.대출금액 한도는 5억 원까지이며 금리는 신용등급과 담보 여부 등을 감안해 각 금융기관이 ...
심병철 2022년 12월 19일 -

현대백화점 대구점 '더현대 대구'로 재탄생
사진 제공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 대구점이 1년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2월 16일 '더현대 대구'로 새롭게 탄생합니다.'더현대 대구'는 2021년 2월 개장한 '더현대 서울'에 이은 '더현대' 2호점으로 문화예술공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문화예술공간은 5,000㎡ 면적으로 리뉴얼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났고 매장 면적은...
심병철 2022년 12월 15일 -

이차전지 소재산업 수출 1위···달라진 대구 수출지도
◀앵커▶2022년 대구의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10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수출 품목을 살펴보니 이차전지 소재 산업이 처음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대구의 수출 지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기자▶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
심병철 2022년 12월 11일 -

체불임금 때문에 타워크레인 농성 돌입…원청업체 약속 받고 10시간 만에 내려와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이 체불임금에 항의해 타워크레인 농성에 들어갔다가 10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오늘 오전 8시 화성산업의 동대구역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한 명이 하청업체인 보현건설로부터 지난 10월치 조합원 130명의 임금 5억 4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면서 타워크레인에 올라...
심병철 2022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