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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대구 294명·경북 537명
7월 3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94명으로 국내 감염 291명, 해외 입국 3명입니다.사망자는 늘지 않았으며 대구지역 코로나 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7.8%입니다.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7명으로 521명은 국내 감염, 16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경북에서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
김은혜 2022년 07월 03일 -

"영장 없이 체포에 폭행" 검찰, 현직 경찰 5명 기소
◀앵커▶마약사범 검거 과정을 두고 대구에서 검찰과 경찰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체포과정에서 경찰이 불법행위를 했다며 현직 경찰 5명을 불구속기소했는데요,경찰은 최소한의 물리력을 사용한 것이라고며 맞서고 있습니다.수사와 기소 분리 이른바 검수완박에 경찰국 신설 문제까지, 검찰과 경찰 두 조직간의 갈등이...
김은혜 2022년 07월 01일 -

'낙동강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취수원 이전의 핵심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통한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환경부는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구미 해평취수장에서 대구·경북에 물을 공급하는 관로와 청도 운문댐에서 울산 반구대암...
김은혜 2022년 07월 01일 -

대구 코로나 19 신규 확진 423명···경북 464명
대구지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23명으로 이 중 9명은 해외 유입입니다.전체 확진자 중 20대 확진 비율이 26%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습니다.사망자는 늘지 않았습니다. 대구지역 중증 환자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10.6%이고 감염병 전담 가동률은 0%로 나타났습니다.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4명으로, 지난주...
김은혜 2022년 07월 01일 -

검찰, 직권남용 체포·독직폭행 혐의 경찰 5명 기소
검찰이 마약사범을 체포한 경찰관 5명을 불법을 저질렀다며 불구속기소 했습니다.대구지검 강력범죄형사부 따르면 강북경찰서 형사팀은 지난 5월 25일, 김해에 있는 한 모텔에서 필로폰 판매 혐의가 있는 태국인 A씨를 미란다 원칙을 알리지 않고 체포하고, 영장 없이 일행 2명이 머물던 방을 수색해 증거를 확보한 혐의를 ...
김은혜 2022년 07월 01일 -

'고용지원금 2억 4천만 원 편취' 사업주 구속기소
대구지검 형사4부는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을 휴직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고용유지지원금 2억 4천만 원 상당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한 유통회사 대표 36살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9월부터 7개월 동안 직원 20여 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도 휴직을 했고, 휴직 수당을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
김은혜 2022년 06월 30일 -

지적 장애 여성들 사귀면서 사기···2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제8 형사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들과 교제하면서 이들을 속여 경제적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5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중증 지적장애가 있는 B씨와 사귀며 B씨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되팔아 280여만 원을 챙기고, 자신을 의심한다며 흉기로 B씨를 ...
김은혜 2022년 06월 30일 -

시민단체 "시정 과제, 보건·복지 실종···개발 공약 난무"
대구·경북 지역 보건복지 시민단체 연대 회의는 "홍준표 시장 인수위가 밝힌 시정 과제에 시민 건강과 안전, 복지 정책이 실종됐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시민단체 연대 회의는 "코로나 19 사태를 거치며 시민 건강과 불평등 해소, 위기가구 지원은 더 중요해졌지만 인수위 발표에서는 시민건강국 폐지, 제2 의료원 설립 ...
김은혜 2022년 06월 30일 -

식사 거부하는 10대 장애인 폭행 요양보호사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부장판사는 식사를 거부하는 10대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6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장애인 관련기관에 2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경산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성락원에서 생활 지도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0년, 지적장애 1급인 16살 B...
김은혜 2022년 06월 29일 -

변협 설문조사···변호사 절반 "신변 위협 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변호사 절반 이상이 업무와 관련해 신변 위협을 받은 일이 있다고 답했습니다.변협이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변호사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8%가 의뢰인이나 소송 상대방 또는 단체 등 제삼자로부터 신변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변 위협 사례는 폭언, ...
김은혜 2022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