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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반기 공무원 추가채용 공고
경상북도가 올 하반기에 신규공무원을 추가로 채용합니다. 채용인원은 사회복지 등 9급 일반직 304명, 소방직 95명 등 400명 가량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균형 인사를 위한 저소득층 구분 모집 인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소방직 9월, 일반직 10월이며 올 12월 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
김은혜 2017년 09월 01일 -

R]풍선효과보다는 지역여건..상가투자는 늘어
◀ANC▶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담은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 규제를 피해 대구지역에 자금이 쏠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됐지만 실제 영향은 적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오히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단지 상가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
김은혜 2017년 09월 01일 -

대구 1명 임대사업자 140채 주택보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의 50대 임대업자는 140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임대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 임대사업자는 6천 480명으로 1인 당 평균 2.3채를 소유했습니다. 경북지역 최다 임대주택 보유자는 50대 사업가로 43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8만 2천 200여 명이 임대주택 개인...
김은혜 2017년 09월 01일 -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세 이어져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103.5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올랐습니다. 가뭄,폭우 등의 영향으로 채솟값 등이 크게 오르며 신선식품물가가 지난 달보다는 13%,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9% 올랐습니다. 경북지역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2.8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올랐습니다. 지...
김은혜 2017년 09월 01일 -

국회서 가야문화권 개발 논의 세미나 열려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가야사 연구와 복원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영호남 20개 시·군으로 구성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와 국회의원 등은 내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가야사 연구와 복원, 가야 문화권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합니다. 또 가야문화권 개발에 관한 특별법 조기 ...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경북지역 찾는 베트남 의료관광객 급증
의료관광을 위해 경북을 찾는 베트남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을 찾은 베트남 환자는 2015년 161명에서 지난해 660여 명으로 3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우수의료기관과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홍보설명회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차상위계층까지 무료 법률소송구조 확대
저소득 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한 무료 법률소송 구조제도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 실시됩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송과 변호사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무료 법률소송 구조를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이지만 기초생활수급권자에 해당...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에도 여전히 부정적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2로 지난 달보다 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가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었고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등에 우려를 갖고 있는...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7월 대구경북지역 광공업 생산 전년대비 소폭 늘어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0.8%, 경북 0.9% 늘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산업용 로봇 등 기계장비 업종의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 대구의 경우 의약품과 화학제품, 경북지역은 식료품과 담배 업종에서 생산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생산제품 출하는 대...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만평]어떻게 청산하고 기억할 것인가
지난 5월, 대구 달성공원 앞에 5.5미터 높이의 순종황제 동상이 세워졌는데요. 대구 중구청은 재난이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찾아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이라고 설명하지만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역사왜곡의 전형이라며 철거를 촉구했어요.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일제가 지방의 반일감정을 잠재우려고 순종을...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