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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반대 주민,단체..일주일 비상대기기간 선포
사드 배치 반대 주민과 단체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을 비상대기 기간으로 정해 사드 추가 배치를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겠다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민대표 20여 명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편지를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사드를 임시 배치하자는 것은 전 정부와 마찬...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 -

R]"역사왜곡" 순종동상 철거 촉구
◀ANC▶ 어제는 한일병합조약이 맺어지면서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이였습니다. 시민단체가 경술국치일을 맞아 대구에 세워진 순종동상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순종 동상이 치욕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윱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중구 수창동과 인교동 일대 조성된 순종황제 어...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 -

경북, 유형문화재 등 5건 신규지정 예고
경상북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등 5건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주 북장사 삼존상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손상된 곳이 거의 없어 17세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았고 청도 대비사 석조석가불좌상, 문경 김룡사 석불입상 ...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시민단체, 순종동상 철거 촉구 기자회견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달성공원 앞에 세워진 순종 동상을 철거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 중구청이 순종황제 어갓길을 조성하며 달성공원 앞에 순종 동상을 세우고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대...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R]탄탄한 기술력 "경색된 중국시장 뚫는다'
◀ANC▶ 사드 정국으로 중국시장이 경색됐지만 자체적인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쳐기업들은 오히려 약진하고 있습니다. 구미에 있는 IT기업 얘긴데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인 구미공단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의 한 IT기업이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에 ...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R]탄탄한 기술력 "경색된 중국시장 뚫는다'
◀ANC▶ 사드 정국으로 중국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만 자체적으로 기술개발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쳐기업들은 오히려 약진하고 있습니다. 구미에 있는 IT기업 얘긴데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인 구미공단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의 한 IT기업이 사물인터넷 플...
김은혜 2017년 08월 28일 -

영천,경산 산란계 농장 토양서도 DDT검출
달걀과 닭에서 맹독성 농약인 DDT 성분이 나온 영천과 경산 산란계 농장의 흙에서도 DDT가 검출됐습니다. 농업진흥청은 두 농장의 토양과 농업용수, 100미터 주변의 농경지 등을 조사한 결과 경산 농장의 흙에서 1Kg에 0.163mg의 DDT가 검출됐고 주변 농경지에서도 최대 0.059mg이 검출됐습니다. 영천 농장에서도 0.046mg이...
김은혜 2017년 08월 28일 -

대구경북지역 임대주택 대기기간 비교적 짧아
대구·경북지역 임대주택 입주 대기기간이 전국 평균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영구임대주택 평균 대기기간은 대구 6개월, 경북은 10개월로 전국 평균 16.8개월보다 짧았습니다. 제주지역 임대주택 평균 대기기간은 70개월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한편, 대구경...
김은혜 2017년 08월 28일 -

대체로 맑은 날씨..대구에 오존주의보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안동 29.2도, 포항 27.5도 등 21도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오후 들어 대구지역에는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모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에 5~3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
김은혜 2017년 08월 27일 -

대구시, 대구의료원 감사..31건 적발
대구시가 2014년 10월 이후 대구의료원의 업무 전반에 대한 정기감사를 벌여 31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지적하고 26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료원은 경영부실로 인한 적자로 공사대금을 제 때 지급하지 못했고 의무병상 등을 축소 운영하면서도 직원의 형제·자매나 퇴직자에 대한 과도한...
김은혜 2017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