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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소매점 판매 대구 '증가' 경북 '감소'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계속해 늘고 있고 경북은 줄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지난 6월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늘어 4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판매점 유형별로는 백화점 판매는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 판매는 감소했습니다. ...
김은혜 2017년 08월 12일 -

R]여전히 진행형,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행사 열려
◀ANC▶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위안부 기림일이 광복전 전날인 14일인데요. 오늘 관련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일 것이라는 기대도 있는 반면 우려도 여전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일본군 위...
김은혜 2017년 08월 11일 -

일본군위안부 기림일 공동행동 행사 열려
제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공동행사가 오늘 오후 5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2015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즉각 폐기와 화해와 치유재단 해산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위안부 기림일 공동행동은 ...
김은혜 2017년 08월 11일 -

경북지역 중소기업,동남아인터넷 쇼핑몰 공략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동남아지역 인터넷 쇼핑몰을 공략해 수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최대 온라인쇼핑몰에 도내 43개 중소기업이 입점한 뒤 지난달 말 기준으로 1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누계 판매액 3만 8천 달러보다 192% 늘어난 것...
김은혜 2017년 08월 11일 -

6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감소
지난 6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를 제외한 음향,통신, 섬유 등의 업종에서 줄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출하도 지난해 같은 기...
김은혜 2017년 08월 11일 -

아동학대신고의무 직종 확대 법안 발의돼
아동학대 신고와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를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되거나 의심이 드는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하는 직종에 약사, 한약사, 집배원, 가정방문 학습교사 등을 추가하는 법률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법상 아동...
김은혜 2017년 08월 10일 -

1인창조기업 지원사업 대구경북지역 최다 선정돼
마케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2차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에서 2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는 서울과 경기를 제외하고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홈페이지나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시장조사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김은혜 2017년 08월 10일 -

대구, 안전신문고 신고건수 인구대비 최다
대구지역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7월 말 기준으로 대구에서 접수된 생활 속 안전위협 신고 건수는 9천 600여 건, 인구 만 명 당 39건으로 7개 특별,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분야별로는 시설안전 분야가 4천 4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김은혜 2017년 08월 10일 -

만평]호남출신 총리, 휴가는 '영남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여름 휴가를 맞아 오늘과 내일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으로 꼽히는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찾을 예정이라고 하자 각 지자체마다 관계자들이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는데요, 이수욱 칠곡 매원전통마을 보존회장 "화합 차원에서 경북지역을 찾아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매...
김은혜 2017년 08월 10일 -

경북, 무더위쉼터에 부족한 냉방비 지원
폭염이 길어지면서 경북지역 무더위 쉼터에 냉방비가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천 300여 곳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에 재해구호기금 4천 7백만원을 전기요금으로 지원해 냉방기 가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한편, 올 여름 경북지역에서는 78명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