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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희망원 위탁운영 신청자 없어..재공고
대구시가 시립희망원을 관리·운영할 수탁법인 모집 재공고를 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주소를 둔 사회복지,비영리법인이라는 자격 조건을 없애고 지난달 31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했지만 신청한 법인이 없어 이번달 28일까지 다시 모집할 예정입니다. 대구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희망원대책위는 한 곳만 신청...
김은혜 2017년 04월 25일 -

시민단체"복합환승센터 화재,안전취약"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의 안전관리가 허술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연합은 최근 자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화재감지, 피난경보 설비 등을 감시하는 화재수신반 전원이 꺼진 채 유지되고 있고 화재감지기 설치가 일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기 시설이 제대로 작...
김은혜 2017년 04월 25일 -

시민단체, "일과 중 초등교사 배구대회 중단해야"
스승의 날에 열리는 교사 배구대회가 교사 업무 침해 논란을 낳고 있다는 대구 문화방송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새학기 초 교사들이 교육활동이 아닌 특정단체의 배구대회 참가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업무 외 시간에 하거나 즉각 중단...
김은혜 2017년 04월 25일 -

시내버스-굴착기 추돌...6명 부상(사진)
오늘 오후 1시 쯤 군위군 효령면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굴착기를 들이받은 뒤 도로 옆 수로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4살 김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4월 24일 -

시끄럽다며 선거유세차량 흉기로 파손 5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선거 운동 차량을 흉기로 파손하고 관계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5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무직인 A씨는 어제 오전 11시 10분 쯤 선거 운동을 하는 유세차량 소리가 시끄럽다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앞에 있던 국민의당 차량에 흉기를 들고 올라가 차량 일부를 파손하고 이를 ...
김은혜 2017년 04월 24일 -

화재피해 서문시장 4지구, 오늘부터 본격철거
지난해 발생한 화재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은 서문시장 4지구 건물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철거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주변 노점 정리와 안전시설 설치, 유실물 수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굴착기와 압쇄기 등 건축물 철거 장비를 투입해 7월 초쯤 4지구 철거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서...
김은혜 2017년 04월 24일 -

여성,청년단체..대선 앞두고 정책제안 활동
대선을 앞두고 정책 제안을 하기 위한 여성, 청년단체의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대구지역 여성운동, 시민단체들은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여성주권자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핵심 여성 의제 알리기와 금복주 불매운동 스티커 나누기, 도심 행진 등을 진행했습니다. 대구 청년유니온도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과 ...
김은혜 2017년 04월 22일 -

손,팔 이식,기증 장기에 포함돼..국가가 관리
손과 팔 이식이 법적 근거를 갖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장기 등 이식윤리위원회를 열고 손과 팔, 수부를 장기이식법상의 '장기 등'에 포함하도록 개정하기로 하고 기증과 이식 과정을 정부가 직접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영남대 병원에서 이뤄진 팔 이식 수술처럼 의료기관이 직접 기증자...
김은혜 2017년 04월 22일 -

경찰, 아동학대 혐의 수영강사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강사 48살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대구 북구의 한 수영장에서 생존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 10살 B군의 허리를 잡고 상반신을 강제로 물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은혜 2017년 04월 21일 -

경찰, 아동학대 혐의 수영강사 입건
대구 강북경찰서는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강사 48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대구 북구의 한 수영장에서 생존 수영을 배우러 온 초등학생 10살 B군의 허리를 잡고 상반신을 강제로 물에 넣었다 뺏다 반복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