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3주기 앞두고 곳곳에서 추모 행사
◀ANC▶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었던 세월호 인양은 끝났지만 미수습자 수색 등 남은 과제도 많은데요, 오는 16일 3주기를 앞두고 대구 곳곳에서도 추모 행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학교 캠퍼스 한 켠에 세월호를 본 뜬 철제 모형의 배가 놓였습니다. 학생들은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김은혜 2017년 04월 11일 -

한국OSG 임금체불, 비정규직 차별 규탄 기자회견
민주노총이 대구지역 중견기업인 한국 OSG의 노동실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노총은 한국OSG가 비정규직을 불법파견으로 고용하다 노동청의 시정 지시를 받고도 현장직 사원 중 30% 이상을 직고용 비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고 2008년 이후 비정규직 여사원의 정규직 전환은 전혀 없는 등 여성 차별도 이뤄...
김은혜 2017년 04월 11일 -

복지부, 경북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 '동의'
보건복지부의 동의로 경북,서울, 경기에서 청년지원제도가 시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경상북도가 요청한 도내 거주 만 19세에서 39세 미취업 청년 가운데 직업훈련참여자에게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는 '청년직업교육 훈련수당'에 동의 의견을 통보했습니다. 또, 서울시와 경기도가 요청한 청년수당과 ...
김은혜 2017년 04월 10일 -

상수도사업본부, 옥내누수 무료탐사 시행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도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건물내부 수도관 누수를 무료로 확인해 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무료 누수탐사 신청은 국번없이 121번으로 전화하면 되고 확인된 누수지점에 대한 공사 사진과 공사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누수 요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접수된 무료 누수탐...
김은혜 2017년 04월 10일 -

R]3주기 앞두고 곳곳에서 추모 행사
◀ANC▶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미래에는 이같은 아픔이 다시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학교 캠퍼스 한 켠에 세월호를 본 뜬 철제 모형의 배가 놓...
김은혜 2017년 04월 10일 -

만평]미래에 대한 투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요즘 청년들은 부족한 일자리에 구직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활비,취업준비 비용 부담까지 지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와 성남시는 청년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경기,부산은 청년수당 도입을 정부와 협의 중이지만 아직 대구시는 미지근~한...
김은혜 2017년 04월 10일 -

4.12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감돼
대구경북지역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오후 6시에 마감됐습니다.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는 전체 선거인 18만 2천 800여 명 가운데 2만 천 800여 명이 투표해 11.93%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시의원 보궐선거가 실시된 대구 수성구 제3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2.69, 기초의원 ...
김은혜 2017년 04월 08일 -

말기암 환자 상대 불법 의료행위 부부 긴급체포
대구 북부경찰서는 말기암 환자를 상대로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60대 부부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무면허 의료시설을 차려 놓고 주로 말기암 환자를 상대로 생식처방, 관장 등 의료행의를 해왔고 올해 초 5살 소아암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4월 07일 -

서구 악취측정시스템 운영 미비 지적
대구 서구의회 장태수 의원은 서구청이 지난해 12월, 서구 일대에 악취측정기를 설치한 뒤 관련 정보를 모바일 웹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장 의원은 "기술적 미비로 운영을 미루고 있다는 서구청의 설명은 결함있는 시스템을 납품받은 것과 같다"며 질책하고 "악취자율저감 ...
김은혜 2017년 04월 07일 -

R]대행진-달성군 행정 수요 폭증
◀ANC▶ 대구 달성군이 최근 인구 23만명을 넘기며 울주군을 제치고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군이 됐습니다. 그만큼 군민들의 행정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시설이나 인력 등 관련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팀 김은혜 기자 자리했습니다. 김기자 (네) 달성군 몸집이 많이 커졌죠? ◀...
김은혜 2017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