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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사회환원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장기 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이 교통카드사는 150억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0억원에 이르러 해마다 최대 3억원 상당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대구시가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조사결과 교통 카드사는 지난 2년 간 발생 이자의 20% 가량만 사회공헌 활동에 써왔고 대...
김은혜 2017년 03월 21일 -

서문시장 4지구 화재피해 성금 이번주에 지급될 듯
대구 중구청은 최근 서문시장 화재 4지구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성금 지급 대상자 명단을 받아 검토한 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빠르면 이번주안에 성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성급 지급 대상자는 모두 579명으로 재해구호협회는 배분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 안에 76억원 가량의 성금을 천 300여 만원씩 나...
김은혜 2017년 03월 21일 -

도내 남성육아휴직 사용률 저조
육아휴직제도를 사용하는 근로자는 수는 늘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이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따르면 경북지역 육아휴직급여자는 지난 2009년 천 60여 명에서 지난 2015년 2천 360여 명으로 배 이상 늘었지만, 남성의 비율은 7.1%에 불과했습니다. 도내 산하 공공기관과 기업체 근로...
김은혜 2017년 03월 20일 -

R]'4말5초'황금연휴..투표율에 영향은?
◀ANC▶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데요. '4말 5초'라고 불리는 징검다리 연휴에 최대 11일의 황금연휴까지 만들 수 있어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한 대형 여행사에 따르면 오는 5월 첫째 주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고 절반 가까이가 첫째 주...
김은혜 2017년 03월 20일 -

춘분..포근, 차차 흐려져 밤에 비
일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밤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 포항 5도 등 영하 5도에서 영상5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6도, 포항·구미 15도 등 14도에서 1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오후...
김은혜 2017년 03월 20일 -

R]'4말5초'황금연휴..투표율에 영향은?
◀ANC▶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데요. '4말 5초'라고 불리는 징검다리 연휴에 최대 11일의 황금연휴까지 만들 수 있어 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한 대형 여행사에 따르면 오는 5월 첫째 주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었고 절반 가까이가 첫째 주...
김은혜 2017년 03월 19일 -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규탄 집회 열려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인용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서포터즈' 주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헙법재판소의 탄핵안 인용결정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범어네거리에서 경북대병원까지 2.2km 가량에 걸쳐 행진도 진행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3월 17일 -

고객 보험료 가로챈 보험설계사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고객이 대신 납부해 달라며 맡긴 보험료를 가로챈 보험설계사 48살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3년 동안 평소 가깝게 지내던 63살 B씨가 건넨 연금보험 대납금 6억 5천 700만원 가운데 2억 5천 600만원을 몰래 빼돌려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3월 17일 -

여성고용차별 기업 명단공개, 전국경북 2번째로 많아
여성고용을 기피하고 개선노력이 낮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명단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년 연속으로 여성 근로자와 관리자 고용 비율 기준을 지키지 않고 개선 노력이 미흡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위반사업장'으로 선정한 곳은 전국에 27곳으로 서울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4곳으로 그 뒤를 이...
김은혜 2017년 03월 16일 -

인권위,시립미술관 순환버스 운행 차별시정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대구시립미술관이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저상버스나 리프트가 설치돼 있지 않아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장애인 차별행위라며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미술관 측은 국내에서 25인승은 저상버스가 출고되지 않는다며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인권위는 일반버스를 개조해 운행하는 사...
김은혜 2017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