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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시민단체 "아동학대조사 방해했다"며 의사 고발
◀ANC▶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양부모의 학대를 받아 5살 입양아동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이전에도 병원에 입원해 아동학대신고 접수가 됐지만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한 시민단체가 당시 병원 소속 의사를 아동학대 조사를 방해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
김은혜 2017년 02월 24일 -

보이스피싱 조직에 피해자 돈 전달한 3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일, 39살 B씨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대포통장에 입금한 4천만원을 찾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하는 등 12차례에 걸쳐 3억 8천여 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3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낸 환전 송금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송금액의 1%를 수당으로 받기로 하고 범행...
김은혜 2017년 02월 24일 -

서문시장 야시장 3월부터 영업 재개 예정
서문시장 4지구 화재 이후 중단된 야시장 영업이 빠르면 다음 주 재개될 전망입니다. 야시장 개장을 위해 대구시 글로벌사업단이 낸 신청을 검토한 대구 중구청은 3월 1일부터 도로점용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다음 주 금요일인 3월 3일 야시장을 재개장하기로 하고 문화 공연, 홍보, 판매자 교육 등...
김은혜 2017년 02월 23일 -

성주 공장 화재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져
오늘 새벽 6시 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섬유공장과 야외용 매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천 2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억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헬기 2대, 소방차 30여대, 소방관 120여 명이 동원됐지만 인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
김은혜 2017년 02월 23일 -

성주 공장 화재..2시간 30여 분 만에 꺼져(vcr확인중)
오늘 새벽 6시 쯤 성주군 용암면 한 섬유공장과 야외용 매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헬기 2대, 소방차 30여대, 소방관 120여 명이 동원됐지만 인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2월 23일 -

통학차량,교통안전 시설 점검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유치원 통학차량 안전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대책을 내놨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 한달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교사·운전자의 하차 지도와 출결상황 최종 확인 등 통학차량 안전수칙을 지키는 지와 스쿨존 내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연 ...
김은혜 2017년 02월 22일 -

소녀상 추진위, "동성로에 소녀상 설치할 것"
대구지역 두번째 소녀상 건립을 추진 중인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중구청이 동성로 설치에 반대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3.1절에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 소녀상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동성로는 도로법에 따라 공공시설물 외에는 설치가 불가하다며 소녀상이 설치되면 ...
김은혜 2017년 02월 22일 -

경산 접착제 생산 공장서 불..1시간 만에 꺼져(vcr)
오늘 오후 3시 반 쯤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한 접착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66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화학제품이 타 연기가 크게 일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김은혜 2017년 02월 21일 -

R]통학버스에 어린이 방치..안전지침 있으나마나
◀ANC▶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어린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들, 언제쯤 안심할 수 있을까요? 대구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에 5살짜리 아이 혼자 1시간 반 동안 방치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 지난 해 광주에서는 4살난 아이가 폭염속에 통학버스에 방치됐다가 중태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안전규정은 어디에 쓸려는지 잊을만...
김은혜 2017년 02월 21일 -

세월호 참사 조롱하는 문구 낙서 신고돼 경찰 수사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인근 지하도 2곳에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내용의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관련 사항을 신고받은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에 해당한다며 인근에 있는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을 방침입니다. 한편 관련 문구는 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오늘 새벽 모두 지웠습니다.
김은혜 2017년 02월 20일